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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할매
 
 
 
카페 게시글
°♡― 수 다 방 이러는 저 정상 아니지요
청암 (신안군 51년생 ) 추천 0 조회 78 23.07.30 14:53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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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30 15:09

    첫댓글 사모님~~♡♡♡♡♡
    그냥 편하게 더울때 틀고 시원하게 지내셔요
    왜 아끼셔요 왜 내몸한테만 아끼세요
    내몸이 제일 소중해요
    귀여운 울싸모님♡♡♡

  • 작성자 23.07.30 15:13

    ㅎ ㅎ 우찌 아셨습니까

    저 한테는 참 인색하게 살았습니다

    그렇게 살아와서 인지 지금도 저한테는 잘 못 씁니다 ㅎ ㅎ

  • 23.07.30 15:43

    저도 혼자서는 절때로 안킵니다
    남편과 둘이 있을때는 각자방에서 켜놓고 지요
    오늘은 아들 며느리 볼일보러간다고
    6살 쌍둥이 손자 맡겨 놓고가서 하루종일
    켭니다
    평일날은 외손자 어린이집 초등손자 집에오면 에어컨켜고 저녁 먹여보냅니다
    우리시대는 물티슈 한장도 아껴쓰지요
    궁상스럽다기 보다 절약이 몸애 배이고 익숙한 것입니다

  • 작성자 23.07.30 16:27

    ㅎ ㅎ 나 만 그러나 해서예

    언니는
    손주들도 자주오니 틀어놓고
    사셔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절약이 몸에배인건
    좋은가 안 좋은가
    모르겠습니다 ㅎ ㅎ

  • 절약이 몸에밴 우리나이예요
    손녀오면 하루왼종일
    아휴 돈 나가는 소리ㅠ
    말은 못하지만 덕분에 시원하게 보내지요

    저두 혼자 있을때 안틀어요
    더워도 너무 덥네요
    휴가철인데 주차장에 차들이 움직이지 않네요

    코스트코에도 사람이 예전처럼 많지 않아 장보기 좋았어요

    휴가가는대신 집에서 에어콘 빵빵 틀어놓고 보내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 작성자 23.07.30 16:29

    한 두달만 키면 되는데 혼자 있음
    그걸 못 하니

    우리 세대가 어려운 시대를 산 세대 라 그런봅니다~^^

  • @청암 (신안군 51년생 ) 그러게 말이예요
    한두달만 키면 되는데
    왜 에어콘 트는데는 인색해지는지 모르겠어요

  • 작성자 23.07.30 16:38

    @남한산성(성남 55년) ㅎ ㅎ 전기세는 누진세 붙어 나온다고 늘 말 합니다

    왜 그러는지 밑에
    내려가면 선풍기 끄고 가야 되는데 켜놓고 갑니다

    따라 다니며 끕니다 ㅋ ㅋ

    피곤 하게 살지예 ~^^


    오늘은 저녁 6시 부터는 틀어야겠습니다
    밖에서 들어오면 시원 해야지예~^^

  • 23.07.30 16:26

    저희집은 전기료가 많이 나옵니다. 에어컨 사용안할 때도 평균 14만원 정도 나옵니다. 전기료 때문에 건조기. 식세기 가끔 사용합니다. 그런데도 집이 너무 더워 포기하고 에어컨 노상 틉니다. 겨울에 따뜻해서 난방비 별로 안나와 좋다 했는데 여름에 덥더라구요. 아들때문에 어쩔 수 없네요. 컴퓨터와 모니터 2대 쭉 가동하고 노트북. 휴대폰. 아이패드 등등 열기를 무시 못해 2달간 전기료 20만원 이상 낼 각오로 삽니다.

  • 작성자 23.07.30 16:31

    저희는 10만원 정도 작년여름 손님들 왔을때 15만원 아이들이
    있음 전기 안 아껴도 됩니다

    자식들 위해 버는데 안 아깝잖아예 ㅎ ㅎ

  • 23.07.30 17:39

    저도 혼자 있을때는
    에어컨 절대 안들어요.
    절약이 몸에 베였네요

    우리집은 앞에 막힘이 없어서 바람이
    잘 들어 오기도 하지만
    선풍기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 23.07.30 18:25

    ㅎㅎ울애들이 울집에어컨은 너무 일을 안한데요 저도 혼자 있을때 한번도 켠적이 없어요
    서울은 지금 앞이 안보이게 비가 내리고 있어요 열기가 확 날아가 버린듯 찬바람이 붑니다

  • 작성자 23.07.31 12:51

    한번씩 소나기 오는것 더위도 식혀 주고 좋으네예

  • 23.07.31 12:54

    여자들 맘이 다 똑. 같나봅니다
    저든 올 여름에 딱한번 켜보고. 아직안켜
    봤네요
    저는 워낙 선풍기 바람도 싫어 한 사람이라. 선풍기도 켜다 꺼다 하네요

  • 작성자 23.07.31 12:51

    ㅎ ㅎ 다들 그러네요 ㅎ

  • 23.07.31 07:10

    여름이라도
    선풍기 바람이 수술한
    팔에 닿으면 아파서
    안틀어요
    틀려면 팔을 수건으로 감싸야 되거든요~ㅎ

  • 작성자 23.07.31 12:52

    맞아 팔 아플때는
    손수건 가지고 다니면서 어깨 위에 얹졌지요 ~^^

  • 우리집은 평소에도 20만원 가까이 나옴니다
    애들이 무서운줄 모르고 마구 켜댐니다
    제방 선풍기는 24시간풀로 돌아가구요
    추위는 안타는데 더위는 엄청탐니다
    제가 정상은 아닌거같아요

  • 작성자 23.07.31 14:03

    넘 더우니 선풍기 풀로 돌아가지요

    방에 에어컨 못 답니까

  • @청암 (신안군 51년생 ) 제방에는 에어콘달기가 애매해요
    뒷베란다 창고에 허접하게 들어있는게 많키도하지만 이아파트는 실외기를 베란다 밖으로 못달게 돼있어요

  • 작성자 23.07.31 14:34

    @jmhn유니엄니 부산 51년생 창문형 에어컨은
    실외기 없는것 같습디다

  • @청암 (신안군 51년생 ) 그것두 알아봣는데 무슨배관호수를 달아야 한다고해서 취소했슈

  • 작성자 23.07.31 15:25

    @jmhn유니엄니 부산 51년생
    더위도 많이타는 사람이 방에 에어컨 없이 우찌 삽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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