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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려주고 싶은 것들 노조가 노동자를 위한 집단이라고?
푸른늑대의정령 추천 0 조회 24 13.08.28 14:2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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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29 00:10

    첫댓글 모든 노동조합의 경우가 위와 같지는 않지요. 지극히 일부의 예를 변별없이 일반화시킨 우를 범하셨네요. 저는 전교조의 강원지부장을 맡고 있으며 잠시 학교를 휴직하고 전임으로 근무중입니다만, 현장의 일반 조합원과 비슷한 수준의 임금을 받고있습니다. 오히려 몇가지 수당이나 맞춤형복지등은 전임기간동안 지급이 안되기 때문에 어찌보면 임금이 하락된것이죠. 양대 노총이라고 일컫는 한국노총에 소속된 사업장들은 대부분이 어용노조의 색을 띠고 있으나 민주노총산하의 16개 산별노조에 가입된 노조는 그렇지 않습니다. 현기차등이 소속된 금속노조가 가장 많은 조합원을 보유하고 있으나 위원장이나 지부장이라고해서 돈방석에 오른

  • 13.08.29 00:09

    것처럼 왜곡하는것은 심히 유감스럽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노동조합의 시작은 70년대가 아닌 광복직후, 1945년경 설립된 조선노동조합전국평의회(줄여서 전평)이라는 조직이 최초의 노동조합이었습니다.

  • 13.08.29 05:36

    노조는 꼭 있어야 되지만, 현실을 무시한 노조는 없어야 되겠지요.

  • 작성자 13.08.29 18:38

    밥에 돌이 몇개-%로는 형편 없지만- 그런게 들어있으면 사람들은 밥이라 하지 않고 돌밥 줬다고 화를 내지요.
    많은 선량한 조합에 어용노조나 현기차 노조 같은게 끼어있으면 전체 노조가 다 욕먹게 되지요.
    그리고 내가 예시한 것은 70년대 광산촌 풍경이고 100% 진실에 입각한 거지요.
    나도 그걸 보편화 시킬 의도는 아닙니다. 그리고 노조의 시초는 어찌 되었든 광노가 가장 활발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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