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한종나 공식 한국종자나눔회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채향수(경산)
    2. 해피벅스(청주보은..
    3. 별사탕(부산)
    4. 소막골(산청)
    5. 바다(부산 밀양)
    1. 쟌느/서산
    2. 뚜비(경기)
    3. 양천구 코스모스
    4. 외할머니
    5. 허브(마산)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냉방젤리
    2. 스타루티(서울)
    3. 동방불패(영천)
    4. 루피랑조로
    5. 지나김
    1. 로드
    2. misa
    3. 버들치ㅡ가평
    4. 우실농장/거창
    5. 미수기
 
카페 게시글
(3) 전원생활이야기 짜지 않은 장, 짜지 않은 젓갈??? - 젓갈 및 장에 대한 몇 가지 편견 또는 몰이해(1)
스피노자(전남) 추천 0 조회 245 17.12.26 11:0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7.12.26 11:16

    첫댓글 이해가 되는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17.12.26 11:50

    좋은 말씀 공감합니다.

  • 저자신도 늘상 헷갈리는 문제같네요.

  • 17.12.26 13:50

    맛 있겠당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17.12.26 17:05

    좋은말씀 공감합니다~

  • 17.12.26 17:25

  • 17.12.26 17:28

    우리나라 음식이 짜지않다고 느끼는것은...
    단순한 소금만으로 간을 하는것이 아니라 설탕. 조미료등 풍미를 더하는 모든것을 넣기 때문에 짠맛이 많이 중화가 됩니다
    그래서 소금을 소위 때려부어놓고도 다른것으로 인해 짠맛이 중화되어버리기때문에 짠맛을 덜 느끼는것이죠
    대신 풍부한 짠맛을 자신도 모르게 섭취하게 되는것입니다
    가끔 외국에서 ..특히 일본에서 먹는 음식중 엄청나게 짠맛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건 맛만 짤뿐
    사실 염분 섭취는 우리나라 보다 훨씬 적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음식을 하게되면 다른것을 전혀 넣지않고 오로지 소금으로만 간을 하기때문에 중화되는것이 없다는것이죠
    짠맛은 강하지만 염분섭취는

  • 17.12.26 17:30

    우리나라보다 훨씬 덜하다고 합니다
    음식의 참 맛을 느끼시려면 짬뽕형태의 음식보다는 단순한 원재료와 소금간만으로 요리해보세요
    염분섭취도 줄어들고 원재료의 풍미를 충분히 느낄수있을겁니다
    주물럭 만들면서 배갈아 넣고 양파갈아넣고 설탕 때려붓고 오만 양념 다 때려 넣고 소금은 같은양을 쓴다면 다행이지만 훨씬더 많은 양을 넣게 됩니다..
    짠맛도 내야 하니....

  • 작성자 17.12.26 19:21

    누구한테 이야기 하시는 건지 모르겠는데,
    글 목차에도 있지만 저한텐 상식에 속하는 이야기입니다.
    가장 훌륭한 요리는 원재료와 소금만으로 만든 요리죠.

    님께서 말씀하시고자 하는 주제는 사람 혀의 맛수용체가 느끼는 짠맛의 특성에 관한 것이지요.
    올바른 내용이니 이 주제로 따로 글 쓰셔서 다른 분들한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소금과 관련된 보다 메타포적인 이야기입니다.

  • 18.01.07 11:30

    @스피노자(전남) 스피노진님의 글에 공감한다는 뜻입니다 ㅎㅎ
    쓰신글은 저도 예전부터 느끼든 부분이었고 극히 공긴ㅁ히른 부분이린 제 나름데노 좀더 부연해본겁니다

  • 17.12.26 19:52

    스피노자님 글들을 잘 읽었고요
    저도 시골로 이사를 가게 되는데 간장. 된장 젓갈 고추장까지 담궈보려합니다.
    잘 될지 모르겠지만요 많이 배웁니다.

  • 작성자 17.12.26 20:03

    멋진 귀촌되시기 바랍니다.^^

    장 담그는 거 별거 아닙니다.
    밥 하는 것 하고 똑같습니다.
    밥 안 해 본 사람은 밥 하는 게 어려운 법이죠.
    하지만 한 번만 해 보면 너무 쉽죠.
    밥솥이 다 해 주는 건데 말입니다.^^

    장 담그는 갓도 마찬가지입니다.
    쌀만 씻어 밥솥에 안치면 밥이 되듯이
    장 담그기도 항아리에 재료들을 잘 분비해 넣기만 하면 자연이란 밥솥이 알아서 숙성시켜 주는 겁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