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에서 아들 딸 데리고 재미있게 봤던 영화입니다. 재미 없을것 같다고 2000원 주면 엄마 따라 보러 가겠다던 아들 녀석 . ㅋㅋㅋ 제가 콜 했더니 아들 녀석 아~~~만원 달라고 할걸 이러고는 같이 보러 갔지요. 영화 다 보고는 나쁘지 않았다 했지요. 다 끝나고는 배경 음악이 좋았다고 하더군요. 제일 끝에 나온 음악, 여자 가수가 부른 "빈센트" 를 말하냐고 물었더니 아니라고 더 이전에 나왔던 현악 배경음악이라고 하더군요. 전 느끼지 못하는 부분 이었는데 어린 아들 감성은 확실히 다르다는 생각 했었지요.
첫댓글 그러네요. ㅎㅎ 보고있어요.~^^
크으 명작이죠
장인의 손길로 한땀한땀
작품도 작품이지만...주인공인 반 고흐도 훌륭한듯 합니다...
극장에서 아들 딸 데리고 재미있게 봤던 영화입니다. 재미 없을것 같다고 2000원 주면 엄마 따라 보러 가겠다던 아들 녀석 . ㅋㅋㅋ 제가 콜 했더니 아들 녀석 아~~~만원 달라고 할걸 이러고는 같이 보러 갔지요. 영화 다 보고는 나쁘지 않았다 했지요. 다 끝나고는 배경 음악이 좋았다고 하더군요. 제일 끝에 나온 음악, 여자 가수가 부른 "빈센트" 를 말하냐고 물었더니 아니라고 더 이전에 나왔던 현악 배경음악이라고 하더군요. 전 느끼지 못하는 부분 이었는데 어린 아들 감성은 확실히 다르다는 생각 했었지요.
이런 좋은 영화들이 더 많이 방영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