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카페 게시글
사례관리_100편 읽기 100-59편_계획 세우기_김세진
김세진 추천 0 조회 84 23.12.27 22:16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12.27 23:10

    첫댓글 "사례관리 사회사업에서 ‘계획’은 ‘함께’라는 말과 반드시 짝을 이루어 사용합니다. ‘함께하는 계획!’"
    작년에 학교에서 수련할 때, 아이들과의 개별 만남 활동에서 월마다 함께 계획을 짜고 활동했던 것도 바로 이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당사자의 욕구를 반영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당사자와 함께 하며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계획은 함께 만든 약속과도 같은 것이기에 당사자와 사회사업가 모두 책임감을 가지고, 함께 나아갑니다. 그렇게 당사자가 삶의 주인이 될 수 있게 만듭니다.

  • 23.12.28 09:30

    잘 읽었습니다
    당사자 분께 빈 계획서 양식을 가지고 함께 고민해 봐야겠다는 생각과
    제 진심을 전달하는 일도 중요하구나.. 느꼈습니다
    당사자 분을 진심으로 대하고 만나겠습니다

  • 23.12.28 09:59

    잘읽었습니다.
    사례관리 지원사업 오랜기간 하면서도 시나리오작업을 해본적은 없습니다. 시나리오작업을 했었다면 돕는 과정중에 낙심하거나 길을 헤메는 일이 덜하지 않았을까 아쉽습니다.
    계획을 당사자와 함께 작성하고 공유하듯 사회사업가 기대를 담은 시나리오도 당사자에게 읽어드리는건 어떤가요? 사회사업가가 이런 마음으로나를 도우려 하는구나, 나를 이렇게 봐주는구나 진심을 한번 더 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까요? 당사자에게 부담으로 다가올까요??

  • 23.12.28 10:24

    잘읽었습니다.

  • 23.12.28 11:35

    잘 읽었습니다.
    당사자의 삶을 공감하고 그분들이 삶의 주인공으로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3.12.28 16:54

    잘 읽었습니다

  • 23.12.29 08:32

    계획 잘 읽었습니다!

  • 23.12.29 15:59

    잘 읽었습니다. 내가 돕고 있는 당사자가 어떻게 살았으면 좋겠는지를 생각하며 시나리오를 쓰는 작업이 좋은 계획서일 수 있겠네요.
    새해에는 선생님들과 함께 그런 작업들을 해보고 싶어요.

  • 24.01.01 20:10

    잘 읽었습니다.
    현장에서는 종종 놓치게 되는 것 같아요.

    사실 우리는 당사자의 삶의 아주 작은 일부의 매니저 역할일 뿐인데 말이지요.
    마음을 다시 잘 잡아봅니다.

  • 24.01.03 10:23

    잘 읽었습니다. 시나리오 작업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 그 인생을 소설이라 생각하면 시나리오를 쓰는 작가도 나 일겁니다. 내 인생은 내가 쓴 소설이니, 결론도 내가 바꿀 수 있다 마음먹으면 얼마든지 행복한 스토리를 만들어 갈 수 있겠지요. 사례관리자가 쓴 시나리오를 함께 읽는 일이, 또 당사자가 사례관리에 참여하며 자신의 시나리오를 써보는 과정이 나를 삶의 주인공으로 이끌어가는 과정이 되면 참 좋겠습니다. 우리도 적용해봐야겠어요.

  • 24.01.05 14:29

    다 읽었습니다. 사례관리에서 사례는 당사자의 어떤 일임을 늘 기억하고 함께 하겠습니다.

  • 24.01.26 17:01

    시나리오 작업 언젠가 꼭 참여해보고 싶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