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영시인 장남 결혼을 축하해줍시다

[박두규]

박철영 시인 장남 결혼식이 오는 일요일에 있답니다.

내년 요맘 때면 할배가 될 박시인을 축하해줍시다.

일시 : 2012년 12월 2일(일요일) 오후 2시

장소 : 순천 웨딩데이컨벤션 2층 아이리스 홀 (팔마경기장 근처 진달래 기사식당 맞은 편)

주례 : 박두규 (철영이가 하도 허라고 혀서..ㅎㅎ)  

[이상인]

며칠 때 좀 많이 벗겨내고 주례사 해야헐 것인디요. 철영아!! 축하한다. 이제 철영아 철 좀 들겠지. 며느리 볼라면

[박두규]

긍께..내가 워낙 때가 많은 놈이라..어쩔랑가 모르것다..시킨 놈이 잘못이지..

[김진수]

주례사는 짧아야 신랑신부가 오래오래 기억한당! (예를들어 쌈박질은 하들말고 사랑질은 죽도록 하그라이~알아들었냐? 바쁠텐데...얼릉 손잡고 나가거라...^^ ....등)

[박철영]

상인이가 덕담 한번 잘해주네 고맙네.두규형 그날 뵙게요. 진수형 글 그대로 두규형 참고하시고요.

[김명자]

축하드립니다^^

[박철영]

고맙습니다.

[정성권]

철영형님! 아들 결혼 정말 축하드립니다. 감개가 무량할거 같습니다.
시인 아들 결혼식인데, 작가회의 회원중 누가 祝詩 그런거 낭독은 안하시는지요?

[박철영]

성권씨고맙습니다. 그러게 누가 축시하나 낭낭흐니 하면 좋을성 싶은데...

[박경숙]

선생님 축하드려요~~ㅋㅋ

[박철영]

고마워요.

[박철영]

오랜만이네요, 잘 있지요. 고맙습니다.

[김점순]

축하드립니다^^

[박철영]

고맙습니다.

[김인호]

철영 시인, 거듭 축하혀!! 두규형은 주례 잘 보시고..
. 저는 조카 결혼식이 겹쳐서 ..

[박철영]

그날이 존날이라 고맙습니다.

[思恩]

철영 형 ~~

냉큼 달려가 축하 하고 싶은 마음인데...
어찌 마음을 ...
두텁게 축하 드리고...함께 기뻐합니다.^^~

[이민숙]

와 벌써 그날이 왔군요^*^ 축하 축하 축하!!!

[양효순]

아니 벌써?.. 믿지못하겠지만 암튼 축하드려요. 곧 할아버지 되시겄네요ㅎ

[이옥근]

박철영 시인, 아들 결혼 진심으로 축하하오.

[안준철]

철영아, 내가 정말 믿기지 않는 실수를 했구나. 오늘 카페에 들어왔다가...며칠 전에도 들어왔는데 왜 못 본 걸까? 지금 맨붕상태다. 어쩌면 좋으냐? 지지난주에 전화까지 해주었는데 그때 날짜를 적어두지 못한 것이...늦게나마 축하한다. 언제 술이나 한 잔 하자. 정말 미안하다.

[김미선]

축하드립니다^^

[김진수]

이런.... 미치것네.....ㅠ

[송태웅]

철영이가 새시로 장가드는 걸로 알고 깜짝 놀랐음..ㅎㅎ

[김 양일]

아이고 이를 어쩌나유 ...늦게나마 축하드리며 참 죄송합니다.

[김광진]

주례가 홍보까지 ㅎㅎ

[김도수]

아들 잘생겼도만 잉! 미너리도 겁나게 이쁘고... 왕~ 축하 혀!

[김기홍]

요즘 정신적인 공황상태로 견디다 보니 소식도 접하지 못했습니다. 미안합니다. 뒤늦게나마 박철영 시인 아드님 결혼을 축하하며 부디 행복한 가장 꾸리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