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베카라 해서 뮤지컬로도 나온
그 레베카인가?했더니 역시 그 레베카네요. .
레베카는 1939년에 출판되었던
대프니 뒤 모리에
원작소설이
영화와 뮤지컬로 만들어졌습니다.
주인공인 소심하고 젊은 '나'는
최근에 아내를 잃은
부유한 귀족 맥심 드 윈터와
결혼을 하게 된다.
신혼여행을 마치고
드 윈터 가문의 땅인
맨덜리에 간 '나'는
그곳에서 맥심의 전처
레베카의 기억이
맥심과 덴버스 부인을
비롯한 고용인들과
저택 전체에 아직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레베카의 죽음 뒤에
감추어진 비밀이 밝혀지는
과정과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갖가지 사건들이
주인공 '나'의 입장에서 쓰여져 있다.
동명의 작품으로 알프레드 히치콕의
영화와, 미하일 쿤체의 뮤지컬이 있다.
뮤지컬 레베카를 좋아했는데~~~
이재익 피디님이 김태욱 아나운서 출연한
비키 크리스티나 바르셀로나 편이라 말하고
사실은 식칼의 제국 편에서...
그 식칼의 제국편에서
"그 뭐야 ..엠씨 해머인가 그런 남자가
나와야 하던..."에 말하던 바로 그 배우
이름이 ...아미 해머이죠.
아미 해머와 릴리 제임스.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가
나옵니다.
소설을 1940년에 알프레드 히치콕이 영화화했고
뮤지컬로도 만들어져 한국에서도 뮤지컬 레베카가
공연되었죠.
이번 영화는 1940년 로렌스 올리비에와
조앤 폰테인이 나온
알프레드 히치콕 영화를 리메이크하였습니다.
10월 넷플릭스에서 공개예정이네요.
동영상레베카 | 공식 예고편 | Netflix거센 바람이 몰아치는 영국 해안가. 젊은 신부가 남편의 가문이 소유한 저택에 도착한다. 달콤한 신혼의 나날을 기대하는 그녀. 하지만 그녀는 남편의 전처 레베카의 그림자와 외롭게 싸워야 한www.youtube.com
뮤지컬 레베카를 좋아해서 더 관심이 가는 영화입니다.
동영상[#리플레이레베카] 많은 세월이 흘렀어 ♬어젯밤 꿈속 맨덜리 - 민경아서로를 믿는 사람들에겐두려울 일은 없어요모두 지나보면 꿈처럼 아득한 일⠀www.youtube.com
첫댓글 신영숙이 댄버스부인으로 나오는 레베카를 보고 온몸에 전율을 느꼈었죠. 다시 보러 가고 싶네요. 다시 간다면 혼자 고스란히 느끼러 가고 싶어요
저도 신영숙이 댄버스 부인으로 나오는 레베카를 봤었어요.
옥주현 댄버스는 안봤지만...옥주현도
잘한다고 들었어요.
https://youtu.be/zc-wtUNtt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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