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향한 진정한 회개와 경배(렘7:1-34)
예레미야 7장은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의 성전과 그곳의 백성들에게 주신 경고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 장은 형식적인 제사와 경배가 아닌, 진정한 회개와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의 신앙을 되돌아보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바른 경배가 무엇인지 함께 생각해 보겠습니다.
첫째, 성전의 잘못된 신뢰 (1-15)
예레미야는 성전에서의 제사와 예배를 의지하는 백성을 향해 경고합니다. 그들은 "여호와의 성전이 있다"며 안도감을 느끼지만, 하나님은 그들의 마음이 부패하고 죄악으로 가득 차 있음을 지적하십니다. 이 대지는 형식적인 신앙이 하나님 앞에서 무의미하다는 것을 보여주며, 진정한 회개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둘째, 회개의 필요성 (16-20)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이스라엘 백성이 회개하지 않으면 심판이 임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그들은 우상숭배와 불의를 행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행동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강조하시며, 회개를 촉구하십니다. 이 대지는 우리가 하나님께 돌아가야 하는 이유와 그 필요성을 일깨워줍니다.
셋째, 심판과 회복의 약속 (21-34)
하나님은 그들의 죄로 인해 심판이 불가피하다고 말씀하시지만, 동시에 회복의 가능성도 제시하십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께서 그들의 회개를 원하시며, 진정한 회개가 이루어질 때 하나님께서 그들을 회복하실 것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이 대지는 하나님이 어떤 상황에서도 회복을 원하신다는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예레미야 7장은 우리에게 형식적인 신앙을 넘어 진정한 회개와 경배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바른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우리의 마음과 행동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회복하기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회개하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결심 기도 /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앞에 온전하게 하옵소서!
https://youtu.be/_W0lfTEJKQ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