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3일 주일
아침= 쌀 현미 귀리밥 감자된장국 배추김치 고사리 머위줄기 커피 1/4잔
점심= 쌀 김밥 단무지 어묵 참치 배추김치 감자 칩 담금 주 1잔
저녁= 쌀 현미 귀리밥 감자된장국 배추김치 고사리 머위줄기 오이 양파 빨간 무 효소
***** 몸에 영양분이 부족하면 변비가 되고 영양분이 넘치면 대변이 빨리 자주 나온다. *****
어제 점심에 생선회를 먹어서인지 아침에 일어나면서 대변을 누웠다.
어제 점심을 먹고 대변을 누웠으니까 대변을 빨리 눈 것이다.
요즘은 하루하고 한 끼를 더 먹어야 대변을 누웠는데 보통 4끼를 먹어야 대변을
누는데 아침을 먹기 전에 대변을 누웠으니까 한 끼 만에 대변을 눈 것이
될 수도 있고 시간으로는 두 끼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대변도 다른 날과 비교하면 시원하게 누웠다.
체온이 더 이상 올라가지 못하는 것은 어제도 그랬지만 체온에 부작용으로
발에서 열이 나고 다른 부작용들이 나타난다.
체온이 올라가면 더 큰 부작용들이 나타날 것 같아서 체온을 더 이상 올리는
것은 무리일 것 같아서 체온을 못 올리고 있는 것이다.
아침을 먹고 9시 미사를 드리고 집에 오니까 동환이가 수원으로 간다고 해서 같이
나가서 구포 5일장으로 가서 구경도 하다가 먹거리도 사고 커피나무와
만병 초라는 두 구루에 나무를 사 와서 옥상에 화분에 심었다.
비가 오는데 구포시장에 먹을 것이 풍부하게 많아서 구경은 충분히 했는데
옷값은 얼마나 싸던지 5000원이면 다 살 수 있을 것 같았다.
비가 와서 암벽등반도 못 하고 대신해서 암벽화를 사러 사부님과
같이 가서 암벽 신발을 신어보고 사고 카리 비나도
두벌인가 4개를 사고 스링도 사 왔다..
이제는 암벽에 필요한 기초적인 장비는 다 산 것 같은데 욕심대로 사려면
더 사야겠지만 이 정도면 암벽등반은 충분히 즐길 수 있다.
다른 분들이 알아주든지 몰라주든지 일기를 정리하면서 많은 재미를 느낀다.
체온이 높아서 발에서 열이난 다고 하는데 여기에 체온을 올리는 생선회를
먹으니까 4끼 만에 대변을 누던 것이 한 끼 만에 대변을 눈 것이다.
체온이 높은 데다 체온을 올리는 생선회를 먹으니까 체온을 올리는
생선회에 영양분을 몸에 흡수를 하면 해로울 것 같으니까
몸이 알아서 생선회에 영양분이 빨리 배설하는
과정에서 대변을 빨리 눈 것이다.
체온이 높을 때 체온은 낮추는 돼지고기를 먹었으면 체온을 낮추는
돼지고기에 영양분을 흡수해서 체온을 낮추기 위해서 영양분을
남기지 않고 끝까지 흡수를 하기 때문에 오히려
변비가 되거나 대변을 늦게 누웠을 것이다.
변비나 설사를 이러한 방법으로 접근하면 음식으로 못 나을 질병이 없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