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
번역한 내용중 구글은
김치(辛奇)를 파오차이(泡菜)라고 번역했는데
역한 냄새를 풍기는것이 여기서도
중국이란것을 대뜸 느끼게 하는 대목인데
기계적 오류가 아닌 진짜로
김치는 파오차이라고 우기고 나오겠지
'기'
*구글 번역기서 '김치'가 '파오차이'로..서경덕 "구글에 정정 요청"
황예림 기자 입력 2022. 06. 23. 12:41 머니투데이
23일 구글 번역기에서 김치를 중국어 간체자와 번체자로 번역했을 때 파오차이(泡菜)라는 단어가 뜨는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구글 번역기
구글 번역기에서 김치가 '파오차이'(泡菜)로 오역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구글 측에 오류 정정을 요청했다.
23일 구글 번역기에서 김치를 중국어 간체자와 번체자로 번역했을 때 파오차이가 뜨는 것으로 드러났다. 영어 'kimchi'를 중국어로 바꿔도 같은 오역이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명시한 김치의 올바른 중국어 표기는 '신치'(辛奇)다.
파오차이는 중국 쓰촨 지역에서 각종 채소를 소금물에 절여 만든 음식이다. 서양의 '피클'이나 일본의 '쓰케모노'와 비슷하지만 중국은 우리나라의 김치가 파오차이에서 파생했다고 주장했다.
서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에 "지난 몇 달간 정부 기관, 기업 등 다양한 곳에서 김치를 파오차이로 잘못 번역한 것을 꾸준히 바꿔왔다"며 "많은 곳에서 잘못 번역한 이유를 분석해보니 가장 큰 문제는 구글 번역기에 있었다"며 정정 요청을 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이어 "정정 요청 내용에서 김치와 파오차이는 엄연히 다른 음식이라는 걸 강조했다"며 "지난해 7월 한국의 정부 기관에서도 '공공 용어의 외국어 번역 및 표기 지침'을 일부 개정하면서 김치의 올바른 중국어 표기를 신치로 명시한 사실을 알려줬다"고 했다.
끝으로 서 교수는 구글 번역기 이용자들이 번역 내용을 직접 수정한 뒤 수정한 내용을 구글 측에 제출하는 기능이 있다는 점을 알리며 오류 정정에 동참해달라고 촉구했다.
황예림 기자 yellowyerim@mt.co.kr
*google번역기보다 못한 번역 성경들? (feat. resident alien)
crystal sea
이제까지 살전4:17의 해석 문제를 놓고 저는 스테파노스님과 레지던트와 함께 격론을 벌였습니다.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Then we which are alive and remain shall be caught up together with them in the clouds, to meet the Lord in the air: and so shall we ever be with the Lord."
살전4:17의 말씀은
예수님의 강림시에 먼저 예수 안에서 잠자는 자들이 먼저 부활하고
바로 뒤이어 살아 남아 있던 성도들이 변화하여
함께 천사들에 의해 붙잡혀 공중으로 끌어 올려져
공중에서 주 앞의 모임을 갖게 한다는
소망의 말씀입니다.
그런데 스테파노스님과 레지던트는 이 말씀에서
예수 안에서 잠자는 자들의 부활 휴거 시기가 다르고
살아 남은 자들의 변화와 휴거 시기가 다르다고 주장을 하면서
잠자는 자들은 예수님의 강림보다 먼저 부활 휴거하여 시온산에 거하므로
예수님의 강림시에 살아 남은 자들이 변화 휴거되어
먼저 부활 휴거된 자들을 <따라잡는다>고 주장을 한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 근거가 구글 번역기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영어 문법이 그렇다고 강변했습니다.
이에 더해 킬초이님이 본토 영어 전문가를 자처하며
레지던트의 주장이 맞다고 역성을 들고 나오기까지 했습니다.
그래서 저에 대해서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분들은
저에 대한 괜한 반감에 저의 의견을 듣지 않고
혹이나 스테파노스님이나 레지던트의 주장에 동조하고 나올 것이 염려가 되므로
저의 주장을 여기서 접고,
다만 여러 번역 성경 말씀을 제시해 드림으로써
이 번역 성경 말씀이 google번역기 보다 못하다고 주장하는
스테파노스님이나 레지던트의 무지함과 교만을 고발하고자 합니다.
과연 성경을 번역하는 하나님의 전문가들이 google번역기 보다 못해서 이렇게 번역을 했을지
아니면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말씀을 이렇게 번역을 했을지
직접 말씀을 듣고 분별하는 자들이 되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사단의 미혹은 항상 기록된 말씀을 짓뭉개는 짓부터 시작한다는 사실을 주의하면서
각 번역 성경 말씀을 세세히 살펴 보시고
사단의 미혹에 빠지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과연 google 번역기처럼
예수님의 강림보다 먼저 부활하여 휴거된 자들이 있어
살아 남아서 주의 강림하심을 보는 자들이 변화하여 휴거됨으로써
먼저 부활 휴거된 자들을 따라잡는 것인지.......
아니면 성령의 감동하심과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의 부활과 살아 남아 있는 자들의 변화가 있어
천사에게 함께 붙들려 올라가는 것인지.......
(바른성경)
그 다음에 우리 살아남아 있는 자들이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려 올라가> 공중에서 주님을 영접할 것이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님과 함께 있게 될 것이다.
(KJV흠정역)
그 뒤에 살아서 남아 있는 우리가 <그들과 함께 구름들 속으로 채여 올라가> 공중에서 [주]를 만나리라.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개역한글)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공동번역)
다음으로는 그 때에 살아 남아 있는 우리가 <그들과 함께 구름을 타고 공중으로 들리어 올라 가서> 주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는 항상 주님과 함께 있게 될 것입니다.
(표준새번역)
그 다음에 살아 남아 있는 우리가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이끌려 올라가서>, 공중에서 주님을 영접할 것입니다. 이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님과 함께 있을 것입니다.
(개역개정)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현대인의성경)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사람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려 올라가> 공중에서 주님을 만나 영원의 주님과 함께 있게 될 것입니다.
(우리말성경)
그 다음에 우리 살아남아 있는 사람들이 <그와 함께 구름 속으로 들려 올라가> 공중에서 주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영원히 주와 함께 있을 것입니다.
(쉬운성경)
그 후에 살아 있던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져> 하늘에서 주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카톨릭성경)
그다음으로, 그때까지 남아 있게 될 우리 산 이들이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들려 올라가> 공중에서 주님을 맞이할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 우리는 늘 주님과 함께 있을 것입니다.
(NLT)
Then, <together with them>, we who are still alive and remain on the earth <will be caught up> in the clouds to meet the Lord in the air. Then we will be with the Lord forever.
(Net Text)
Then we who are alive, who are left, will be suddenly caught up together with them in the clouds to meet the Lord in the air. And so we will always be with the Lord.
(아람어 영어 성경)
And then we who remain who are living <will be caught up with them as one> in the clouds for the meeting of our Lord in the air and so we will always be with our Lord.
첫댓글
번역기는
역시 믿음이 안가
기계는 아무래도 사람보다야 못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