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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시 읽고 삶 쓰기 얼음호수( 손 세실리아)
egg3151 추천 0 조회 42 23.07.20 07:2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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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7.20 07:37

    첫댓글 자신을 완전히 염하고 봉한다는것은
    생의 극점에 이르렀다는 뜻이라합니다
    거기에 이르러서야 지나온 시간을 성찰하게
    된다는것, 죽어보지도 않고 엄살을 핀건 아닌지?반성없이는 새로운 세상을 맞이할수
    없다고 말합니다

  • 23.07.20 08:02

    얼음호수를 보면서 스스로를 염한 최후의 순간을 떠올린 거군요? 스스로 염할 수 없는 인간과 달리 모든 구멍을 스스로 막고 흔들림 없이 생을 마감하는 모습이 슬프다기보다 의연하구나, 깔끔한 테이핑을 보는 것처럼...

  • 23.07.20 13:20

    몸도 맘도 정신도 '쉼, 빔' 절실히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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