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8년 - 중국 국민당 장제스, 중국 내 16개 공산계 단체에 해산명령
장제스(중국어 정체: 蔣介石, 병음: Jiǎng Jieshi, 영문 표기: Chiang Kai-shek, 통용: 장개석, 1887년 10월 31일 ~ 1975년 4월 5일) 또는 장중정(중국어 정체: 蔣中正, 병음: Jiǎng Zhōngzheng)은 중국의 군인, 정치·군사 지도자이다.
장제스 (이미지출처: 위키이미지)
종교는 기독교이며, 황푸군관학교 교장, 국민혁명군사령관, 중화민국 국민정부 주석, 중국 행정원장, 국민정부군사위원회위원장, 중국 중국 국민당 총재, 삼민주의 청년단 단장 등을 역임하였다. 1948년 5월 20일부터 1949년 1월 21일까지는 중화민국의 초대 총통과 중국 본토의 국가원수를 지냈고 1950년 3월 1일부터 1975년 4월 5일가지 2~5대 중화민국 총통을 역임했다. 1930년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활동을 적극 후원하기도 했다.
1960년 - 대한민국, 장면 제2공화국 총리에 피선
장면(張勉, John Myun Chang, 1899년 8월 28일 ~ 1966년 6월 4일, 서울 종로구 출생)은 대한민국의 교육자, 종교가, 정치인이다.
장면 (이미지출처: 위키이미지)
1947년 남조선과도입법위원회 의원, 1948년 대한민국의 제헌 국회의원, 주한미국 대사, 1950년 11월 23일 ~ 1952년 4월 23일까지 제2대 국무총리·1960년 8월 19일 ~ 1961년 5월 17일 제7대 국무총리 등을 지냈던 정치인이다. 1956년 5월 15일부터 1960년까지 대한민국의 제4대 부통령이었다. 본관은 인동(仁同), 호는 운석(雲石)이다. 종교는 천주교로서 세례명 요한(Johan). 일제강점기 당시 창씨개명은 다마오카 쓰토무(玉岡勉)이다.
1987년 - 대한민국, 전국 95개대 학생들, 충남대학교에서 전국대학생대표자회의(전대협) 결성
전국대학생대표자회의(전대협)
1987년 8월에 결성된 전국적인 대학생조직.
|
설립연도 |
1987 |
구분 |
대학생조직 |
본부소재지 |
한국 서울 |
설립목적 |
자주적 민주정부 수립, 평화통일, 민중연대, 학원자주화, 학생통일단결 |
주요활동 |
공정선거감시단 활동, 남북학생회담시도, 평양축전 참가 등등 | | |
줄여서 전대협이라고 한다. 1987년 6월 민주화운동(6월 항쟁)이 고조되자 서울시 각 대학 총학생회장들은 서울지역대학생대표자협의회(약칭 서대협)를 결성하였다. 이들은 경찰의 최루탄에 희생된 이한열(李韓烈)군의 장례식 절차를 논의하기 위해 7월 5일 연세대학에서 전국 각 대학의 총학생회장들이 모인 자리에서 전국대학생조직을 건설할 것을 제안하였다. 서대협 의장 이인영(李仁榮)의 주도로 8월 19일 충남대학에서 전국 95개 대학 4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전대협 발족식을 가졌다. 전대협은 발족선언문에서 자주적 민주정부 수립, 조국의 평화통일, 민중연대, 학원자주화, 백만학도의 통일단결 등을 활동목표로 내걸었다.
전대협은 1987년 공정선거감시단 활동, 1988년 8 ·15남북학생회담 시도, 1989년 임수경(林秀卿)의 평양축전 참가, 1990년 8 ·15범민족대회 추진 등 조국의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한학생운동의 선봉에 섰다. 핵심간부들에 대한 구속 ·수배 등 정권의 탄압에도 불구하고 매년 1회씩 거행되는 전대협 발족식은 해마다 규모가 커져 1992년에는 6만여 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하였다. 전대협은 1993년 5월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약칭 한총련)으로 재발족하였다. |
출처: 위키피디아, 두산대백과사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