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7월 말일입니다.
한없이 늘어지는 장마 때문에 조금은 신체적으로 처지는 감이 있으니, 무더위를 피할 수 있다는 것에 위안을 삼게 됩니다.
지난 한달 동안 읽고 리뷰를 올렸던 책들의 목록입니다.
이제 장마가 끝나고 다가올 무더위,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차니)
<7월의 독서 일지>
1. 폭력의 위상학, 한병철, 김태환 역, 김영사, 2020.
2. 떠오른 국가와 버려진 국민, 강상중, 노수경 역, 사계절, 2020.
3. 언어의 역사, 데이비드 크리스털, 서순승 역, 소소의책, 2020.
4. 공리주의, 존 스튜어트 밀, 이종인 역, 현대지성, 2020.
5. 디지털의 배신, 이광석, 인물과사상사, 2020.
6. 채식주의자, 한강, 창비, 2007.
7. 선을 지키는 사회 선을 넘는 사회, 미셸 겔펀드, 이은진 역, 시공사, 2020.
8. 셀프케어 실천 노트, 노모토 아츠시, 정승욱 역, 청홍, 2020.
9. 위로해주려는데 왜 자꾸 웃음이 나올까, 티파니 와트 스미스, 이영아 역, 다산초당, 2020.
10. 고운 눈 내려 고운 땅 되다, 한희철, 겨자나무, 2020.
11. 바디 : 우리 몸 안내서, 빌 브라이슨, 이한음 역, 까치, 2020.
12. 나의 집이 되어가는 중입니다, 이현화, 혜화1117, 2019.
13. 국어시간에 설화읽기 1~2, 신동흔 편, 휴머니스트, 2020.
14. 노동의 미래, 유경준 외, 현암사, 2020.
15. 법의 무지, 슬라보예 지젝, 강수영 역, 인간사랑, 2020.
16. 당신 지식의 한계 세계관, 리처드 드위트, 김희주 역, 세종서적, 2020.
17. 오우아 : 나는 나를 벗 삼는다, 박수밀, 메가스터디북스, 2020.
18. 김영란의 헌법 이야기, 김영란, 풀빛, 2020.
19. 호두나무 작업실, 소윤경, 사계절,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