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 빛을 발하라
1.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
2.보라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3.나라들은 네 빛으로, 왕들은 비치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4.네 눈을 들어 사방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먼 곳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어 올 것이라 /5.그 때에 네가 보고 기쁜 빛을 내며 네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 이는 바다의 부가 네게로 돌아오며 이방 나라들의 재물이 네게로 옴이라 /6.허다한 낙타, 미디안과 에바의 어린 낙타가 네 가운데에 가득할 것이며 스바 사람들은 다 금과 유향을 가지고 와서 여호와의 찬송을 전파할 것이며 /7.게달의 양 무리는 다 네게로 모일 것이요 느바욧의 숫양은 네게 공급되고 내 제단에 올라 기꺼이 받음이 되리니 내가 내 영광의 집을 영화롭게 하리라 (사60:1~7)
사람들 생각 - 아무도 내 처지를 알아주는 사람이 없다.
빛 가운데 거하지 않으면 우리의 생각은 사단에 미혹에 이끌려 반드시 어둠에 도달
‘하나님도 내 처지를 잘 모르시거나 무관심하시다.’라는 생각에 도달
주님은 오늘 우리에게 ‘일어나 빛을 발하라.’라고 명령하심
그분이 결코 우리의 처지를 몰라서 하시는 말씀 아니다.
우리가 처한 처지는 무엇인가?
보라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니와 (사60:2a)
점점 더 폭력과 테러로 얼룩져 가는 세계 / 동성애로 대표되는 가치관의 혼란
자녀 세대들의 방황과 영적, 육체적 타락 / 교회의 타락 ...
어둠이 땅을 덮치게 되는 것은 빛이 사라지기 때문
무엇이 이 땅의 빛인가? - 교회 (오직 여호와께서 그 위에 임한 존재)
12.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8:12)
우리는 스스로 빛을 발광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우리가 빛과 함께 거할 때, 빛이 우리 위해 임할 때 세상이 우리(교회)를 통해 그 빛이 나타나도록 하셨고, 빛이 나타나면 어둠은 반드시 물러간다.
일어나 빛을 발하라 - 무엇을 근거로 이렇게 말씀하시는가? -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세상의 빛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가운데 오심을 믿고 감사하며 찬양
대통령이 누군가에 집을 방문하여 머물겠다고 하면 그곳은 청와대가 된다.
모든 경호원과 수행원은 그 집과 그 집 주변에 함께 머문다.
그렇게 되면 나는 나의 어떠함과 상관없이 특별한 영광과 보호하심 가운데 함께 있는 것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사60:2b)
정말로 그분이 내 안에 오셔서 주인이 되시면 내 안에 어둠이 존재하는 것이 불가능
내 마음과 감정과 생각 안에 아직 어둠이 자리 잡고 있다면 아직 온전히 예수님이 내 삶의
주인이 아닌 것 인정해야 할 것이다.
종은 의사결정을 하지 않는다. 주인이 의사결정을 한다.
우리는 노예와 같은 종이 아니다. 우리는 예수님처럼 아버지의 아들이요 딸이다.
예수님은 이 땅에서 이제 예수 생명으로 사는 우리가 어떻게 의사결정 하며 사는 삶을 살아야 되는지에 대해서 그 삶으로 알려주셨다.
19.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요5:19)
의사결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이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있느냐이다.
돈이 가장 중요한 사람은 돈을 손해보지 않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며 무언가를 선택할 것이고, 자기 명예나 자존심이 가장 중요한 사람은 자신의 명예나 자존심을 건드린 사람을 용납할 수 없을 것
우리 예수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었는가?
38.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39.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요6:38~39)
내가 무언가를 결정할 때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나는 누구인가? 보내신 이의 뜻을 이루는 자인 하늘로부터 보냄을 받은 새로운 피조물
나는 나의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할 때 가장 행복과 만족이 있는가?
우리는 다양한 위치에서 다양한 일을 할 수 있지만 우리는 아버지가 존귀히 여기는 영혼이 살아나고 그들이 그 인생의 부르심의 목적을 회복할 때 가장 큰 만족과 행복 얻을 수 있는 자
일어나 빛을 발하는 자 - 그 말씀에 순종하는 자를 향한 하나님의 약속 무엇인가?
3.나라들은 네 빛으로, 왕들은 비치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4.네 눈을 들어 사방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먼 곳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어 올 것이라 /5.그 때에 네가 보고 기쁜 빛을 내며 네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 이는 바다의 부가 네게로 돌아오며 이방 나라들의 재물이 네게로 옴이라 (사60:3~5)
이 나라의 왕은 한국의 대통령과 비교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부와 권세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나는 정말로 그들이 나를 부러워해야 하는 것이 정상이라고 믿는다.
그리고 세상의 모든 영역에서 자신이 최고이고, 왕이라고 생각하던 자들이 나에게 나아오는 것이 정상이라고 믿는다.
우리가 세상의 누구를 부러워하는 마음 가지면 결국은 우리는 주님의 존귀와 권세를 업신여기는 자가 될 것이다.
네 빛, 네 광명 - 내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과 존귀와 권세는 빛나고 있는가?
네 아들, 네 딸들 - 어둠 가운데서 내 안에 계신 빛이신 예수를 보고 그 구원에 이른 자
바다(세상)의 부, 이방 나라의 재물 - 주님이 지금 우리를 그것이 가장 쌓여있는 곳 한복판에 서 있게 하신 주님의 뜻은 무엇인가?
그 모든 부가 가장 악하고 허탄한 것을 추구하고 세우는 데 사용되는 중심부에서 우리는 무엇을 하여야 하는가?
허다한 낙타, 미디안과 에바의 어린 낙타가 네 가운데에 가득할 것이며 스바 사람들은 다 금과 유향을 가지고 와서 여호와의 찬송을 전파할 것이며 /7.게달의 양 무리는 다 네게로 모일 것이요 느바욧의 숫양은 네게 공급되고 내 제단에 올라 기꺼이 받음이 되리니 내가 내 영광의 집을 영화롭게 하리라 (사60:6~7)
하나님은 분명 이 땅과 사랑하시고 이 영혼들도 사랑하신다.
그들이 빛 가운데로 나오기 원하신다. 누구를 통해?
순종하며 일어나 빛을 발하는 자를 통해
나의 뜻과 나의 가능성 생각하지 말라.
주님이 나를 인도하신 뜻과 주님의 약속의 가능성을 붙들라.
12.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13.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14.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롬13;12~14)
Arise, shine
1."Arise, shine, for your light has come, and the glory of the LORD rises upon you. /2.See, darkness covers the earth and thick darkness is over the peoples, but the LORD rises upon you and his glory appears over you. /3.Nations will come to your light, and kings to the brightness of your dawn. /4."Lift up your eyes and look about you: All assemble and come to you; your sons come from afar, and your daughters are carried on the arm. /5.Then you will look and be radiant, your heart will throb and swell with joy; the wealth on the seas will be brought to you, to you the riches of the nations will come. /6.Herds of camels will cover your land, young camels of Midian and Ephah. And all from Sheba will come, bearing gold and incense and proclaiming the praise of the LORD. /7.All Kedar's flocks will be gathered to you, the rams of Nebaioth will serve you; they will be accepted as offerings on my altar, and I will adorn my glorious temple. (Isaiah 60:1~7)
12.Therefore, brothers, we have an obligation--but it is not to the sinful nature, to live according to it. (Roman 8:12)
19.Jesus gave them this answer: "I tell you the truth, the Son can do nothing by himself; he can do only what he sees his Father doing, because whatever the Father does the Son also does. (John 5:19)
38.For I have come down from heaven not to do my will but to do the will of him who sent me. /39.And this is the will of him who sent me, that I shall lose none of all that he has given me, but raise them up at the last day. (John 6:38~39)
12.The night is nearly over; the day is almost here. So let us put aside the deeds of darkness and put on the armor of light. /13.Let us behave decently, as in the daytime, not in orgies and drunkenness, not in sexual immorality and debauchery, not in dissension and jealousy. /14.Rather, clothe yourselves with the Lord Jesus Christ, and do not think about how to gratify the desires of the sinful nature. (Roman 13:12~14)
첫댓글 예수님을 몰랐었을 때 함께 일 했던 선배를 통해 이사야 60:1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말이 그냥 아무 이유없이 너무 좋았습니다. (한동안 제 ID는 Arise and shine 이었습니다.) 그냥 무작정 뜻도 모르고 이 말씀을 외웠었습니다. 이 말씀를 하고 있으면 어둠 가운데 털썩 주저앉아 있더라도 그냥 저도 모르게 탈탈 털고 일어나 지는 것 같았거든요. ^^
지금 그때를 다시 생각해보니, 저에겐 많은 빛들이 필요했었고 이 말씀처럼 주님이 빛처럼 찾아와 주셨다는 것을 알게 되고, 주님으로 부터 받은 빛을 조금이나마 비출 수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통해 이 빛 가운데 더 많이 나오길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