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장친구라고해도..
갑장친구라고 해도.. 별의별 사람이 다있습니다
그 많은 55년 갑장카페중에서 마음(욕심)비우고
친구들을, 친구로 대하는 갑장카페 하나쯤
있어도.. 좋지않을까.. 하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다 그렇진 않지만 친구들을 무의식중에 호갱이들로 인식하고 대합니다
30년전부터, 20년전부터.. 배운게 그거라고
전전 카페들에서 운영자 하면서 배웠던거 세월이 아무리
지나도 똑같이 반복합니다
붕어빵틀에서 붕어빵 나오듯이...
운영진 하면서 젖었던 그 사고방식에서 빠져나와야..
한다고 봅니다..
친구들중에서도 운영자를 폭넓게 고루 등용하셔서.. 기타를 잘친다면
'재능기부봉사'(운영자)를, 넉넉하지않아도 베푸는것을
좋아하는 성격이라면 '찬조봉사'(운영자)를,
자기의 시간과 에너지를 들여가며.. 하는 '노력봉사' 운영자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름다운 추억여행'은 기대가 됩니다
골든타임을 놓치지말고..
적시안타 발전을 기원합니다 소몽小夢
첫댓글 그려러니하고 삽니다
ㅎㅎ..
탈퇴했네...
변하지 않는게 사람인지라
무엇이 좋다 할수 없으니 이나이에
좋은 친구들과 웃고. 그냥 그렇게
늘 뒤통수를 치기에..
55카페들중에서 친구들을 위한 친구카페는
지금까지 하나도 없어요
운영자 애들도 전전전 카페들에서
했던대로 권력? 처럼 행세하고...
친구들을 위해서
봉사하겠다는 운영자분 모두를 지칭하는
건 아닙니다
'실세운영자'를 말함입니다
오해 없으시기를..
다행히 '아름다운 추억여행'은 그런 55카페가
되지말자며.. 새롭게 만든 카페로 압니다
친구들과 찬조운영자들 위에서 군림하는
'실세운영자'도 없구요..
기대됩니다
소몽님
경험이 많으셨군요
좋은 지적 이십니다
추억여행
최고 운영자 께서는
참고하여 행하시리라
믿습니다
편안한 친구모임이
이루워지는
카페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