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물에 앉으니 오른쪽 골반에 심한 통증이 시작했는데 골반 뼈가 차가운 물에 민감해진 것 같다.

2016년 8월 7일 주일 아침= 쌀 검정 쌀 현미밥 소고기 배추김치 멸치 꽈리고추조림 보성녹차 바밤바 1개점심= 쌀 검정 쌀 현미밥 소고기 가지 배추김치 꼴뚜기 멸치 꽈리고추 복숭아 자도 꼬깔콘저녁= 모둠떡 돼지고기 부추 막걸리 호두 감자 2개 ***** 차가운 물에 앉으니 오른쪽 골반에 심한 통증이 시작했는데 골반 뼈가 차가운 물에 민감해진 것 같다. ***** 어제저녁에는 피곤하고 오른쪽 골반 뼈가 심하게 아팠는데 저녁에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니까 많은 증세들이 호전이되어서 움직이는데도 별 무리가 없었다. 어제저녁에 잠들기 전에는 골반 뼈가 상당히 심각하게 아팠었는데저녁에 잠을 자고 일어나니 다행히 어느 정도 풀려서 14시경에암벽등반을 하러 가서 40여 미터가 되는 높은 바위를땀을 흘리면서 두 번을 올라가고 내려가기를 했다. 높은 바위는 지금까지는 힘이 들어서 한 번만 내려가고 올라오기를 했었는데오늘 처음으로 두 번을 반복한 것인데 암벽을 오르면서 체력이 그만큼 좋아진 것이다. 산에서는 피로를 몰랐는데 산에서 내려오는데 정 양근 (요셉) 형님한테 잔화가와서 막걸리 한잔을 하자고 해서 막걸리 3잔을 마시고 집으로 왔는데산에서도 복숭아 1개 자두 1개 감자 2개를 먹어서 배가 고프지않아서 저녁으로 대신하고 모둠 떡만 2개를 먹었다. 샤워를 하면서 차가운 물에 앉으니까 오른쪽 골반이 갑자기 심하게 아프기시작했는데 골반 뼈가 차가운 물에 민감해졌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러면 골반 뼈를 많이 사용해서 아픈 것이 아니고 다른 원인으로 아픈 것인지도 모르겠다.차가운 물에 갑자기 아픈 걸로 봐서 그렇다는 것인데 조금 더 지켜보아야겠다.저녁에는 어제 만큼은 아니지만 골반 뼈가 아팠는데 자고 나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골반뼈가 아픈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지금으로서는 몸을 부드럽게 하는운동이 부족했던 것 같고 집수리를 하면서 자세가 안 좋은 원인도 있을 것 같다.차가운 물에 앉으면서 고반에 통증이 심하게 나타난 것은 체온이 높아서차가운 물에 민감하게 반응을 한 것 같기도 한데 이것은 오늘 처음겪는 일이라 확실하게 이렇다 저렇다고 할 수는 없을 것 같다.앞으로도 골반에 통증은 더 지켜보는 방법이 제일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