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8일 월요일
아침= 쌀 검정 쌀 현미밥 소고기 배추김치 가지볶음 멸치 꽈리고추 김 방울토마토 미숫가루
점심= 비빔국수 배추김치 꿀 소고기 방울토마토
저녁= 쌀 검정 쌀 현미밥 소고기 배추김치 가지볶음 멸치 꽈리고추 양파 가지 토마토 막걸리 1잔
***** 골반 통증에 원인이 집수리하는 노동 같은데 노동을 하지 않으면 좋아질 것이다. *****
골반 뼈인지 다리에 연결된 뼈인지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골반에 뼈가 오늘도 아프다.
오전에 가계에서 근무하고 오후에는 청학동 집에 가서 지난번에 완성을
못 한 패널에 철판을 때어서 물이 세는 곳에 지붕으로 덮는
작업을 해서 이제 철판 작업도 끝이 났다.
철판과 시멘트 사이에 공간을 매워야 하는데 적당히 메울 것이 없어서 못 메워서
다음에 메워야 하는데 이 작업이 끝이 나면 지붕 작업도 끝이 나는 것이다.
오늘도 작업을 하면서 몇 번 오르고 내려오기를 반복했는데 역시 오른쪽
골반이 아픈 것을 원인은 알 수가 없고 작업을 줄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지난번에 벽지를 바를 때 나는 집 청소를 했는데 무리하게 한 것 같기도 하다.
청소를 하기 전에는 골반에 통증이 없었는데 계속 골반에 통증이 나타나고 있다.
통증이 어떨 때는 조금 심하게 나타나기도 하고 어떨 때는 약하게 나타나기도
하는데 다 나은 것 같기도 하다가 갑자기 통증이 심하게 나타나기도 한다.
이렇게 하다가 이제 나이도 있는데 고질병이 될 것도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한 번쯤은 정형외과를 가봐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골반에 통증은 집수리를 하면서 나타난 부작용이라 집수리에
작업이 끝이 나면 통증은 사라질 거라고 믿는다.
이러한 경우로 병원치료는 받지 않은데 계속 통증이 나타나면 병원에 치료는
받아 볼 것이고 가장 걱정이 되는 되는 역시 니이가 들어가니
이러한 부작용이 고질병을 남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