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일본영화가 완전 병맛되기 전에 나온
걸작 영화라서 인상깊게 본 영화 조제...
츠마부키 사토시와 이케와키 치즈루가 같은 영화에
나온 또 하나 걸작 일본 영화가 있었죠.
영화에서는 서로 마주치지는 않을겁니다.
2010년대 들어와서 일본영화가 슬슬 병맛이
되었는데 이 영화는 진짜 잘만들었죠.
2010년대 중후반 오면서 일본 영화가 진짜
박살나서 별로여서 2010년대 이후로는
잘 안봤는데 이 영화는 제외입니다.
(특히 고질라는...이재익 피디님과 감상평이 동감...)
이 영화는
예전에 왕밤빵님도 이 영화 이야기를
이 카페에서 한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저도 이 영화를 영화관에서 본 기억이...
왕밤빵님 뿐 아니라 제 가족중 한명이 이 영화
진짜 강렬하다고 꼭 보라 해서 봤던 기억이...
정말 강렬한 영화였죠.
2017년쯤 개봉했던걸로....
아직 안보셨다면 추천드립니다.
분노에서 아야코의 고모로 나오는 이케와키 치즈루.
하도 기억에 남아서 이 영화가 나인틴에서 했나?
찾아보니 하지는 않았던걸로...
재일 교포 이상일 감독이 감독한 "분노"입니다.
이 영화에서 이케와키 치즈루는 극중 아야코(미야자키 아오이)의 고모로 나옵니다.
분노에서 이케와키 치즈루는 스쳐지나가는 듯한
역할이고 츠마부키 사토시는 주연들중 하나죠.
이 영화는 조연이 거의 없습니다. 다 주연인듯...
믿음. 믿음이 깨질때 불신. 그리고 분노가 정말
잘 그려진 영화입니다.
첫댓글 https://youtu.be/ovICLpiNYW4
PLAY
요거 재밌죠.. 요새 재밌는 일본 영화가 너무없는거 같아요
그래서 저도 일본영화를 안보는 편이죠.
한일관계를 떠나서...
요즘 재밌는 일본영화가 너무 없습니다. 또는 임펙트 있는 영화가 없죠.아베와 스가 총리 이후
스스로 몸을 사리는 일본영화 풍토때문이기도 한거 같고 ...전 세계적으로 휩쓰는 코로나때문이기도 한듯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제 기억이 안나지만 재밌게 봤던 것 같네요 정서가 독특했던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