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엎지르다". 는 분명 실수인데... 그래도 복구되지 않은 실수는 없고 인생은 늘 전화위복이라는 게 있습니다. 비온 뒤에 땅이 더 굳는다는 말과 일맥상통합니다. 상처 없는 꽃 어디 있으랴~ 비바람 맞지 않고 피는 꽃도 없습니다. 바람 무서워서 꽃들이 제 갈길 아니가지 않습니다. 상처에 새살돋는 아픔은 과거형이지만, 이미 피어난 꽃은 현제 진행형입니다. 그렇듯이 현실을 사는 인간으로서의 본분과 직분과 사명을 다하는 것이 아름다운 인생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좋은 글입니다.
첫댓글 "엎지르다". 는 분명 실수인데... 그래도 복구되지 않은 실수는 없고
인생은 늘 전화위복이라는 게 있습니다. 비온 뒤에 땅이 더 굳는다는 말과 일맥상통합니다.
상처 없는 꽃 어디 있으랴~ 비바람 맞지 않고 피는 꽃도 없습니다. 바람 무서워서 꽃들이 제 갈길 아니가지 않습니다.
상처에 새살돋는 아픔은 과거형이지만, 이미 피어난 꽃은 현제 진행형입니다. 그렇듯이 현실을 사는 인간으로서의
본분과 직분과 사명을 다하는 것이 아름다운 인생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좋은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