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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시와 명상 시인부락 시인과 시읽기(113)
본이 추천 0 조회 91 24.11.19 10:1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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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19 18:14

    첫댓글 봉무동 단산지 대구 시민들의 휴식 공간 중의 일부분이죠.
    이곳에서 지는 석양을 벤치에 앉아 글쓰시는 김환식 선생님의 모습을 떠올려 봅니다.

  • 24.11.20 03:44

    해질 녘
    사람 뜸한 공원
    나무벤치를 보면 지독한 고독을 떠올립니다
    감사히 읽습니다

  • 24.11.20 06:17

    봉무동 단산지
    한 번 갔던 곳이네요.

    우주적 질서를 일깨워 주는
    좋은 글 감사히 읽습니다.
    교수님 고맙습니다.😊

  • 24.11.22 21:00

    오랜만에 회원님들 뵙습니다.
    구석본 주간님 덕분에, 졸시 안부로 인사를 대신하게 되어
    송구스럽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분명 시평은 구주간님께서 쓰신 듯....
    어쩜 제 생각 속을
    한동안 여행하고 돌아가신 듯 합니다.
    단산지는 저와 많은 이야기들을 주고 받는 사이입니다.
    생각이 깊어지는 날이나
    시간이 저를 옥죄는 날은, 선약을 지우고도 다녀오는 곳입니다.
    단산지 둘레길을 돌다가, 가끔은 나무벤치에 앉아
    그리운 사람들에게 안부를 묻기도 하구요.
    뒷산 언덕길을 걸으며, 낙엽들의 하소연도 들어주기도 하구요.
    또한, 시인부락의 제호는 제가 작명을 했는데....ㅎ
    날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시인부락의 태동과 함께하였기에
    풋풋한 보람과 기쁨을 누려보기도 합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구석본 주간님을 비롯한 시인부락 가족 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김환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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