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lowers for Algernon ] 씨즌1-11 (2022.11.08)
날짜 : 2022.11.3
참여자 : 아리샘, 영미 ,성희, 이현, 은희, 현양,
April 28 ~ 10
71~76 page
찰리는 지난 밤 꿈을 꿉니다
교장실에서 긴 수염의 교장선생님이 찰리는 특수 학교로 옮겨야 한다는 요구에
찰리는 정상이라고 소리 지르며 화를 내는
엄마를 아빠가 끌고 나옵니다.
엄마의 얼굴은 차마 보지 못했지만 엄마의 Big red teardroops이 찰리에게 떨어집니다
오늘 아침 6살때쯤 노마가 태어나기전의 꿈이 기억납니다
A thin, too fast talk , blurred face, Dark hair,, bun 모양의 머리를 한 엄마가 커다란 하얀 새처럼
아빠의 주위를 맴돌며 아빠를 힘들게 하는 모습입니다
부엌 가운데에서 밝은 색 구슬로 된 spinner로 반짝이며 도는 모습을 오랫동안
보고 있는 찰리가 보입니다
옆에서는 찰리는 문제가 없다고 소리치는 엄마와 현실을 인정하라는 아빠의 다툼이 이어집니다
엄마는 spiiner놀이를 하던 찰리의 spinner를 뺏어 바닥에 던지며 블록 글자놀이를 하라고 소리칩니다
어린 찰리는 몸이 떨리고 panic상태가 되어 엄마 말을 따르고 싶지만,다리에 힘이 풀려 움직일 수 없네요.
예전에도 그랫던 것처럼 이런 상황에서 찰리는 실수를 하게되고 엄마는 찰리를 때리는
기억…..
찰리는 움직이고 싶지만 그럴수가 없어요
엄마 아빠의 다툼은 계속되고…그들의 목소리는 생각이 나지만 모습은
엄마는 thin & quick , 아빠는 massive & slumped한 outline만 기억됩니다
어린 찰리는 공포 속에서 엄마에게 더듬대며 화장실 도움을 요청 하지만
엄마는 혼자서 할 수 있다고 밀쳐냅니다
마침내 실수를 한 찰리는 울면서 아빠에게 구원을 요청하지만
아빠는 집을 나가 버립니다
이제야 엄마 아빠의 이름이 기억납니다
Matt Gorden , Rose , 동생 Norma ?
첫댓글 Thank you very much, 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