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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빙도차 라는 다소 생소한 이름을 가진 보이차가 더러 소개되고 있습니다. 저역시 빙도차에 대해 아는것이 없어서 조금은 궁금하던차 ...... 어느분이 올리신 빙도차에 대한 글을보고는 더욱더 궁금하여 제나름대로 빙도차에 대해 약간의 자료를 찾아서 정리해보았습니다.
빙도氷島는 맹고 猛庫 대설산 大雪山 지역에 있는, 그곳 사람들은 병도丙島라고도 부르기도하는 아주 오지의 작은 산촌인
<맹고 대설산 고차수 군락> 림창 쌍강 랍호족 와족 포랑족 태족 자치현 맹고진 빙도촌 臨滄 雙江 拉祜族 ? 族 布朗族 泰族 自治縣 猛庫鎭 氷島村 을 가르키는 지명으로
이곳에서 생산 된 찻잎으로 만든 차라는 것을 나타내고자 여러 곳의 차창에서 빙도라는 이름을 가진 차들을 만들어내고 있더군요.
<맹고빙도>
<빙도지도>
원래 빙도촌 지역은 빙도장엽차氷島長葉茶(=빙도대엽차)의 원산지로 이곳의 차가 맹고지역에 널리 번식 재배되면서 형성된 품종이 바로 맹고대엽차종猛庫大葉茶種입니다. 참고로 발아시기에 따른 차의 분류상 빙도장엽차는 晩生種만생종이며, 맹고대엽종은 조생종早生種입니다.
<중문자료 참고> http://zxbmm.blog.163.com/blog/static/4576818220084299354965/ 운남대엽종차수가족족보 - 보이차중국 云南大葉茶種家族族譜 - 普ㅇ茶中?
(7)氷島長葉茶:屬有性系喬木型大葉類晩生種原産臨滄市雙江縣猛庫鎭氷島村 氷島是今臨滄市最早種植茶樹的地方,猛庫大葉茶種就是從這裏向外傳播的氷島長葉茶植株高大,自然生長情況下樹高可達 8.2米,樹幅4.6米,樹姿直立,主幹明顯葉特大,葉形長?圓葉色綠稍黃,富光澤,葉面微隆起,葉質軟嫩芽黃綠色,茸毛特多一芽三葉百芽重137.6克春茶一芽二葉含안基酸3,4%,茶多?35.1%,???4.9%,兒茶素總量16.7%,水浸出物 48.1%故收斂性(茶氣)特?,濃烈甘?,是加工普?茶的上乘品種
(7)빙도장엽차:유성계 교목형 대엽류 만생종 원산지 림창시 쌍강현 맹고진 빙도촌 빙도: 림창시 최조종식 차수적지방,맹고대엽차종 취시종저리향외전파적빙도장엽차식주고대,자연생장정황하 수고가달 8.2M,수폭4.6M,수자직립,주간명현엽특대,엽형장타원엽색록초황,부광택,엽면미융기,엽질연눈아황록색,용모특다일아삼엽백아중137.6g 춘차일아이엽 안기산3,4%,차다분35.1%,가배감4.9%,아차소총량16.7%,수침출물 48.1% 고수렴성(차기)특강,농렬감첨,시가공보이다적상승품종
<맹고 빙도촌 고차수> 猛庫大葉種: 屬於有性系、喬木型、大葉類、早生種。原産於 臨滄市雙江縣 猛庫鎭 氷島公弄村 맹고대엽종:속어유성계、교목형、대엽류、조생종。원산어 림창시 쌍강현맹고진 빙도공롱촌 1984年 首次認定的國家級良種,編號爲“華茶12號(GSCTl2)”。 1984년 수차인정적국가급량종,편호위“화차12호(GSCTl2)”
<맹고 공롱촌 고차수> 맹고진 빙도촌은 쌍강현에서 가장 먼저 차나무가 인공 재배된 곳으로 역사자료에 따르면 1485년 빙도 지역에 200여종자를 심어 150여 그루가 재배에 성공 하고, 그 인공재배 된 빙도 고차수들의 종자들이 맹고지역에 널리 번식되면서 오늘날의 맹고대엽품종을 형성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1982년 전문가들이 조사한바 처음 인공재배에 성공한 차나무 중 30여 그루가 아직 존재하고 있으며 그 후 계속 종식된 차나무들 중에서 둥치가 30cm - 60cm정도의 고차수 1,000여 그루가 같이 자라고 있는 것이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氷島古茶園,位於雙江縣猛庫鎭氷島村,明成化二十一年(1485),雙江猛猛土司派人引種200餘粒,在?島培育成功150餘株。2002年3月調?,現存有根頸幹徑0.30-0.60米古茶樹1000餘株,氷島古茶園的種子在猛庫繁殖,形成猛庫大葉茶群體品種
최근 어느 분의 글에....... “08년 빙도 찻잎을 전부 걷어서 몇 편의 차를 만들고 너무 적어서 여름 차까지 다 모아서 만들어 봤다 (중략) 빙도는 동네가 아주 산중턱으로 올라가서 자리를 한 동네다 그리고 한국 사람들이 충분히 맛 볼 수 있는 양의 차가 안 나온다 (중략) 그리고 가을차도 그리 많은 양이 아니다 그러니 결론은 그 촌을 전부 따면은 일년에 산출되는 양이 전 1400키로 정도 된다 중국에도 널리고 한국에도 널린 빙도차 이야기 허와 실을 적어본 것입니다"(하략) 하는 말씀이 있더군요. ....... http://cafe.daum.net/lovepuer/6oIf/308
이분의 말씀처럼 빙도촌의 찻잎 생산량은 결코 많지 않는데....... 이분이 추정하신 1,400kg이면 1.4톤이고 , 제가 본 어느 중국자료에도 진정한 빙도장엽차는 2톤 미만 정도이다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문제는 정황이 이럼에도 불구하고 중국과 한국에 빙도라는 이름을 가진 차들이 수없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 한 예로 북경 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중국의 누군가는 2008年中國雲南臨滄市雙江縣猛庫鎭氷島村的純料百年古喬木春茶作爲原料,制作208片500克的北京奧運紀念茶? 2008년 중국 운남 림창시 쌍강현 맹고진 빙도촌적 순료 백년 고교목 춘차 작위원료,제작208편 500g적 북경 오운기념차병 이런 광고글을 올리고 왜 빙도촌의 古교목을 선택했는가 하는 질문에 "내가 선택한 차엽은 차나무의 수령이 500-600년 좌우, 직경 40-50cm정도, 높이 5-8m인 대엽종 古교목으로 보이차를 만드는데 아주 상등의 재료다 ." 3、爲什 ? 選擇臨滄雙江猛庫氷島村的百年古喬木茶? 答:我們選擇是茶葉樹齡在500-600年左右,樹幹直徑40-45公分左右,高5-8米,屬大葉種古喬木,是制作普 ? 茶的上等原料 이렇게 자신이 만든 빙도차를 아주 자신있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오륜기념빙도차 출처> http://index.sohoxiaobao.com/bbs/space/winston 그럼 윗분이 말씀하신 08년 빙도차는..... 08년 빙도촌의 춘차로 만들었다는 중국의 올림픽 기념 빙도차는..... 그리고 아래 사진속 또 다른 중국 차창들의 08년 빙도차는..... 어느것이 진짜 빙도촌의 빙도장엽차로 만든 빙도차인지????? 만든 분들만은 그 진실을 알고 있겠지요!
<중국쪽 자료 : 08년 생산된 몇개의 빙도차들과 08년빙도 춘첨산차>
물론 쌍강현 맹고진 빙도촌고차원의 오리지널 빙도장엽차 뿐만 아닌 빙도장엽차가 원종인 맹고대엽종으로 만든 차에도 氷島茶라는 이름을 붙이는 것이겠지만...... 빙도고차원의 차종이 맹고지역에 널리 번식되어 형성된 품종인 맹고대엽종은 그 원산지가 쌍강현 맹고진 공롱촌으로 1984년 국가급 우량종 “화차華茶12호(GSCTl2)”로 인정되었습니다.
해서 빙도 고차원의 찻잎은 아니지만 대설산 지역에 있는 빙도촌의 인근이나 공롱촌 인근의 다원에서 밀식 재배되는 맹고대엽종 차수들로 만든 차들을 특별히 빙도장엽차가 아닌, 그냥 빙도차 라 붙이는 것은 어찌보면 크게 문제될 것이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맹고빙도 다원>
<맹고 대설산 고차수들>
그러나 만들어진 차의 찻잎이 그 품종상 빙도장엽차가 아닌 맹고대엽종임을 분명하게 밝혀주지 않는 한, 빙도라는 이름을 가진 차를 만들어 소개하고 판매하는 모습은 빙도촌이라는 역사적으로 500년이 넘은 고차수 재배지역의 이름을 슬그머니 빌려서 자신들의 차를 마치 빙도촌 고차원의 오리지널 고차수 빙도장엽차의 찻잎으로 만든 그런 차로 보이게끔 소비자들을 현혹시키는 요상한 행위입니다 죽천향_()_ 참고자료: <맹고 빙도 고차수 사진자료출처> http://dp.pconline.com.cn/photoblog/page.do?method=photoPage&from=photoblog&pid=459574
http://dp.pconline.com.cn/photoblog/page.do?method=photoPage&from=photoblog&pid=459549
<맹고 대설산 사진자료출처> http://dp.pconline.com.cn/photoblog/page.do?method=photoPage&from=photoblog&pid=460374
<림창지구 고차수 자료 출처> 臨滄地區茶樹資源十分?富,是雲南古茶樹遺?存量最大、最具代表性的地區之一。1981年,中國茶科所和雲南省茶科所組成的茶樹資源考察組,對臨滄地區6縣32個村(點)作了全面考察,采集栽培型茶樹標本50?,野生茶樹標本23?,近緣標本4?。 1.3.1野生古茶樹 臨滄地區南起滄源縣單甲?,北至鳳慶縣詩禮?,綿延200公裏,在海拔1050至2750米範圍內9000多平方公裏的原始森林和次生中,都有野生茶樹分布。在雙江縣猛庫?罵雪山、滄源縣?良大黑山、單甲大黑山、鳳慶縣山頂塘大山、臨滄縣發現了種群數量巨大的野生茶樹群落。其中最具代表性的野生茶樹資源爲雙江猛庫野生古茶樹群落,地處西北大雪山中上部,海拔2200米-2750米,分布面積約12000餘畝,是目前國內外發現的海拔最高、密度最大的大理茶種群落。 1.3.3栽培古茶樹 臨滄地區馴化栽培茶樹,史料記載已有1000多年曆史。在鳳慶縣、雙江縣、滄源縣、雲縣、臨滄縣境內均有樹齡數百年甚至更長的栽培型大茶樹。其中典型的有鳳慶香竹?大茶樹和猛庫?島古茶園。香竹?大茶樹,位於鳳慶縣小灣?華峰村香竹?,根頸幹徑1.59米,株高9.3米,冠幅7×8米,是世界上現存的最粗的大茶樹;氷島古茶園,位於雙江縣猛庫鎭氷島村,明成化二十一年(1485),雙江猛猛土司派人引種200餘粒,在?島培育成功150餘株。2002年3月調?,現存有根頸幹徑0.30-0.60米古茶樹1000餘株,氷島古茶園的種子在猛庫繁殖,形成猛庫大葉茶群體品種
참고 <백차당 빙도차 답사 사진, 글 자료> http://www.kmbct.com/CN/News_286.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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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죽천향실 원문보기 글쓴이: 죽천향
























첫댓글 손들어 한 질문에 죽천향님이 너무 친절한 답을 주시네요...감사합니다. 공부 잘 했습니다. 노반장만큼 빙도도 아주 대단한 차산지군요^^
아직 두서없이 정리된 미진한 글이라 ....저 역시이글을 쓰면서 빙도차에 대한 공부가 조금은 되었습니다. 참고가 되셨다면 다행입니다...._()_
와~ 대단하십니다. 잘 봤습니다.
잘 읽었습니다.고맙습니다.
조사를 하면서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했는데요. 빙도 대엽종모수母樹는 좋은 기운을 가지고 있는데 림창, 봉경, 영덕, 운현 등지의 맹고대엽종 차나무들은 빙도 대엽종 모수의 차자茶籽(차씨앗)에서 나온 것이다. 즉, 빙도 교목차가 정종正宗 대엽종의 모수母樹다. 하면서 그 생산량이 년간 10톤좌우로 소개하는 자료가 있었습니다.
제가 유추해 보건데 우리들이 일찍부터 잘 알고 있었던 맹고 모수차가 결국은 이 빙도와 공롱 지역의 차를 가리킨 것으로, 이제 빙도나 공롱의 교목차들을 그냥 맹고차라 부르기보다는 특별히 빙도차라 부르기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시 말해 포랑산 차중에서 반장차가 띄워지듯이 맹고차 중에서는 빙도 고차원의 유명세와 그 희소성을 함께 강조하면서 말입니다.
오리지널 빙도산 차는 그 생산량이 많지 않아 쉽게 구하지 못하지요.. 시중에는 빙도차 이름 붙인 보이차들 많지요 ^^* 오늘 차 시장에서 빙도차를 생산한 사장과 이야기를 하였는데..자기가 직접 내려가서 빙도차를 구해서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진짜냐며 한국어 모르는 사장에게 직접 카페의 빙도차나무들 보여주고 이야기를 하니까 ... 그 때서야 슬그머니 자기가 직접 차잎을 수거 한 것이 아니고 , 그냥 그 지역 사람에게 모차를 수거해 만들어 빙도차라고 이름 붙여 생산했다고 이야기 하더군요 ㅎㅎ ... 대부분 대설산의 차엽을 빙도차라고 이름 붙여 팔고 있는 것이 많지요
당연히 그러하겠지요... 빙도라고 소개된 어느 차에는 원료에 맹고대엽종이라고 표시된차도 있었고 누군가의 소식에 의하면 림창이 아닌 다른 지역의 차도 빙도로 들어오는경우도 있다고 하더군요. 참으로 세상은 요지경입니다. 허나 빙도차에 대한 자료를 조사하면서 재미있는 공부는 되었답니다 ! 댓글 고맙게 읽었습니다..._()_
빙도차의 엽은 야생차와 약간 닮아서 날렵하구요. 맛은 아포차와 비슷하면서도 부드럽고 강한 외유내강형의 차같습니다^^그런대 빙도 근처의 빙매라는 차도 있는데.. 맛이 비슷한것 같구요 빙도와는 미세하게 다른 맛이 나더군요^^.. 그런데 빙매는 재배차가 많다고 합니다.. 그런것으로 보았을때 같은 품종의 차나무라도 맛이 조금씩 달라지는 이유가 땅심? 의 차이가 아닌가 개인적으로 생각됩니다.. 같은 차나무인데도 어디에 심으면 크게 잘 자라고 어디에 심으면 잘 안자라고..차나무의 신령스러운 기운이 흡사 산삼같지는 않은지 ㅎㅎㅎ...
같은 품종을 이무에 심으면 이무맛, 반장에 심으면 반장맛, 무량에 심으면 무량맛..?일까요?.. 탱자가 어디를 가면 귤이 된다는데...ㅎㅎㅎ
제가 생각하기엔 기후의 차이가 가장 큰 원인이라 사료됩니다만..
ㅎㅎ 차나무는 기후와 토질의 영향을 많이 받는지도 모르지요, 전에 주홍걸 교수가 한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맹고 대엽종 차나무를 운룡에 심었는데 거긴 고도가 2,300m이상이 되어 차의 맛과 향이 달라지고 성분도 다른 지역의 맹고 대엽종과 달라서 보이차를 만들기 보다는 녹차를 만드는 것이 적합해서 녹차를 만들었는데 .... 그 결과 향과 맛이 좋다고 소문난 운룡녹차가 탄생되었다더군요 ^^*
^^..죽천향님 이글 모셔가도 될련지요?^^
부족한 자료지만 도움이되신다면.....
좋은 내용 잘 봅니다. 죽천향님과 같은 분이 있어 제대로된 보이차가 더욱 사랑받겠습니다. ^^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오랫만에 뵙는것 같군요! 如如하시죠..._()_
좋은 자료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
이래서 한 발자욱 더 다가섭니다. 잘 보았습니다. ^^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