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일은 진짜 끝이 없는것 같아요. 이거하고 나면 또 이거해야하고.. 이거끝나면 또 저거해야하고.. 끝도없고..힘들고... 근데...수확할때는 뿌듯함~~ 그것 하나 때문에 힘들어도 일하게 되는것같아요. 저는 작은 주말농장하나 하는데.. 너무 힘들어서. 내년에는 때려칠까 합니다.
요놈의 매미들~ 시끄럽기도 한데... 나무 수액까지 빨아먹기까지~~~ 니들이 5년동안 땅속에 있다가 겨우 나와서 울어대는데..참자.하다가도 너무 시끄러우면 으이그..이넘의 매미시키들~ 니들 소리땜에 더 덥다. 화가 딱~~~^^ 나쁜 시키들 너네 농약뿌렸다니 다 죽었쓰~~~
어제는 일이 많아 한종나 글을 못 읽고 오늘 카페활동중입니다. 무화과랑 블루베리가 시골로 갔네요^^. 저도 베란다에서는 다육이랑 제라늄만 키워요. 시골과 베란다 차이가 확연히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차가 엉망입니다. 가지고 왔다가 다시 가지고 가고 또 사오고 또 가지고 가고~~ 어제도 제라늄 회사서 키우다가 분이 작길래 집에서 분갈이한다고 회사서 집으로 가지고 가다가 퇴근길 신호위반 할려는 차 피할려다가 화분이 의자위에서 확 넘어져가꼬 마사토가 차 구석구석으로 다 들어가버렸네요^^. 신랑이 봤으면 아마도 또 한소리~~~. 그냥 내똥차 언제 깨끗해 질려나 합니다.
새벽부터 피.?ㅎㅎ 뽑고 이제 출석합니당~~
어째야쓰까?
나도 피가 뭔지 안다요~^^
벼 옆에 꼭 지가 벼인것처럼 딱 들러붙어있는 잡초시끼~
맞죠?
꼬농님 벼농사도 하시는군요.
혹시 정모때 흑미 나눔의 주인공?
@수국(여수-광주) 수국님도 참석하셨나보군요
식당까지함께해 인사도 나누고 얼굴도장도 찍었음 좋았을일을 뭐시 급하다고 뒷꽁무니빠져라 내달렸네요^^
나중 만나뵙게되면 우리 인사나누어요..
아는분이 한분도 아니계셔서 겁나 어색하드만요ㅠ..
그리구 흑미의 주인공은 글쎄요~~~~ㅋ
꼬농이는 알려나몰라~~~~
맛점.즐점.꽃점 3점하셔요^^
@꼬농(고흥) 저는 이번 정모는 참석을 못했어요.
그러다보니 누가누구인지가 헛갈려서...
흑미 나눔받아 맛있는 흑미죽 만들어드셨다는 분이 계셔서 착한농부 꼬농님인가?해서요~
누구였나 얼른 보고와야지~~
휘리릭~~~
@꼬농(고흥) 뭐시여~~~
흑미 주인공 꼬농님 맞구만~~~~^^
흑미 나눔 감사해요.
다음 정모에 나도 줄서서 얻어먹어봐?
헤헤헤...
@수국(여수-광주) ㅋㅋ
줄안서도 뵐기회만 있음 언제든
나눔드리지요~
@꼬농(고흥) 오예~~~
꼬농님 최고~~~^^
꼬농님
헌혈하신줄 알앗네요 ~~
더운날
논에가서 피 넘 마니 뽑으믄 쓰러집니다
조심하셔요
@수잔(보성/대구) 수잔님은 도시사람?
전 촌사람이라 피~뽑는다~
바로 알아들었구만요^^
출석 합니다~~
날씨가 맑으나 습도가 굉장히 높은듯 합니다~~
즐거운 마음으오 오늘도 ~화이팅!!!
덥죠?
더우면 기운빠지고 일하기 싫고
움직이기만 하믄 땀이 주룩주룩..
진짜 더운여름 싫은데..
여름이 없음 또 맛있는 가을과일을 못 먹으니까 참아야해요.ㅎㅎ
푸짐 하네요맞나게 드세요 출석합니다ㅡ
처음으로 삼계탕에 이것저것 넣고 해봤는데..
맛은 그냥 마늘.닭만 넣고 하는게 제입맛에는 맛네요.
문어를 넣어서 그런가?
약간 색깔도 붉은빛이고 씁쓸(?)한 맛이 나더라고요.
요리를 못해서 그런가?
출석합니다. 고운하루되세요.
나로도쑥섬 님~
더위에 님과 꽃들 다들 잘 지내고 계신지요?
날이 너무 더우면 꽃들 물 따로 주시나요?
넓어서 힘드시것어요~
멋진곳이라고 하던데..
저도 꼭 가보고 싶어요^^
출석합니다. 더운데 즐거운 하루 되세요
바다소리님~
바닷가라서 덜 덥고 그런건 없이 똑같이 덥죠?
에고..
저도 고향이 여수라 짭짤한 바다냄새가 그립네요.
덥지만 즐겁게 또 하루 보내시게요~~^^
출석합니다.
블루베리 역시 아프트는 잘 안되는거 같아요
오천원짜리 사다 12층 베란다에서 키우다 이년째 그대로여서 분갈이하고 시골로 보냈더니 일년새에 쑥쑥 자라 열매도 달리더라구요
그쵸?
블루베리 열매 달려있는데다가..
완전히 다 익어있는 열매가 달린 나무를 샀어요.
처음 따먹을때는 맛있드만..
햇빛부족한 아파트 베란다에서 여러날 있으니.다 익어있던 블루베리도 아무맛이 안나는 밍밍.시큼한 블루베리가 되버리더라구요.
그것 참 신기하데요~~~~
이시간까지 멀리서 예초기 소리 들리는 더운날 입니다.
시골일은 진짜 끝이 없는것 같아요.
이거하고 나면 또 이거해야하고..
이거끝나면 또 저거해야하고..
끝도없고..힘들고...
근데...수확할때는 뿌듯함~~
그것 하나 때문에 힘들어도 일하게 되는것같아요.
저는 작은 주말농장하나 하는데..
너무 힘들어서.
내년에는 때려칠까 합니다.
단지내 관목류에 갈색무늬매미충 유충들이 나무수액을 맛있게 맘맘해서 농약하다 출석책크하고 갑니다.
요놈의 매미들~
시끄럽기도 한데...
나무 수액까지 빨아먹기까지~~~
니들이 5년동안 땅속에 있다가 겨우 나와서 울어대는데..참자.하다가도 너무 시끄러우면 으이그..이넘의 매미시키들~
니들 소리땜에 더 덥다.
화가 딱~~~^^
나쁜 시키들 너네 농약뿌렸다니 다 죽었쓰~~~
@수국(여수-광주) 갈색무늬 매미충은 수입종 이야요 울지도 못하고나무 수액만 빨아먹는 해충 입네다
@수왕(전북) 진짜 나쁘네요.
나쁜 벌레들~
니들 다 죽었쓰~~~
출석입니다.
문어,전복으로 맛있는 식사 하세요~~~^&^
맛있게 먹고 한1키로 증량된 듯합니다.
이번정모에 오셨다고요~
뵙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산소수님이 동생이라고 저한테 잘 챙기라고 하셨는디...ㅎㅎ
다음 정모때 아는 척 해요~~^^
몸보신하시고 기운 듬뿍 내세요~
산소수님~~
진짜 오랫만입니다.
더운데 어찌 지내세요?
여전히 운동 열심히 하시고 피부 좋으시고~
동생 호출에 맥가이버처럼 출동하고 계십니까?
다음 정모때는 꼭 뵈요^^
해신탕 몸보신 잘 하셨네요
나별님~
정모때 떡 감사해요.
제가 자리에 있었으면 얼굴보고 감사인사 했을텐데..
다음 정모때 꼭 만나요^^
출석합니다~~~
무쟈게 더워브러요~~
방콕하고 에어컨밑이 최고네요~~~
긍께요.
겁나 더워서 어디를 못나간다니까요...
가마솥 더위에요~
삼계탕 나도 먹고 싶으요
언제 대접해드릴까~~잉~~~~^^
어제는 일이 많아 한종나 글을 못 읽고 오늘 카페활동중입니다. 무화과랑 블루베리가 시골로 갔네요^^. 저도 베란다에서는 다육이랑 제라늄만 키워요. 시골과 베란다 차이가 확연히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차가 엉망입니다. 가지고 왔다가 다시 가지고 가고 또 사오고 또 가지고 가고~~ 어제도 제라늄 회사서 키우다가 분이 작길래 집에서 분갈이한다고 회사서 집으로 가지고 가다가 퇴근길 신호위반 할려는 차 피할려다가 화분이 의자위에서 확 넘어져가꼬 마사토가 차 구석구석으로 다 들어가버렸네요^^. 신랑이 봤으면 아마도 또 한소리~~~. 그냥 내똥차 언제 깨끗해 질려나 합니다.
푸하하하~
저도 몽그리님 차 상태로 비슷해요.
시트는 황토물 뭍어서 잘 지워지지도 않고..
바닥 시트에는 흙투성이랍니다.
세차는 언제 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