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9일 금요일
아침= 쌀밥 된장찌개 두부 버섯 호박 양파 열무 배추김치 커피 1/2잔
점심= 쌀밥 된장찌개 두부 버섯 호박 양파 열무 배추김치 단호박 모시 잎 송편 미숫가루 닭고기 소주 1잔
저녁= 쌀밥 된장찌개 두부 버섯 호박 양파 열무 배추김치 고구마 줄기
***** 어제 먹었던 토란 줄기를 소화를 시키지 못하고 위장에 단단하게 뭉쳐있는 것 같았다. *****
어제 오후에 설사를 하고 오늘은 대변을 누지 못했는데 크게 불편한 줄은 모르겠다.
어제 설사에 원인은 위가 적고 토란 줄기와 과식으로 인한 것인 것 같다.
아직도 소화가 덜 되었는지 가슴이 아픈데 소화가 덜 되어서 토란 줄기가 위장에
남이 있으면서 위장이 단단하게 느껴지기도 한다는 것이다.
토란 줄기를 어제 점심에 먹었으니까 하루가 지났는데 제 상식으로는
아직 토란 줄기가 남아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뱃속이
단단하게 느껴지니까 아니라고도 할 수 없는 것이고
윗배를 만져봐도 단단한 뭔가가 느껴지는 것이다.
아직 까지 위장에 토란 줄기가 남아 있는지 모르겠지만 내려갔으리라 믿는데
윗배가 아프고 단단한 것이 뭔가가 있기는 있는 것 같다.
어제 방바닥에 난방을 전기 패널로 하기로 하고 늦게 패널을 사러 갔는데 가계마다
문을 닫아서 패널을 못 사서 못하고 오늘 늦게 패널 공사를 하기로 하고
16시가 조금 지나서 패널을 가져와 받아놓고 나는 윗집에 처마
밑에 물에 흐름이 나빠서 바닥에 흙을 골라서 처마에서
떨어지는 물이 흐름이 좋게 튀어나온 곳은 흙을 파내고
평탄 작업을 해서 물에 흐름을 좋게 만들었다.
저녁때가 되어서 전기 형님이 오셔서 패널 작업을 하면서 보니까 어렵지 않아서 저도 옆에서
거들고 전선을 연결하고 고무판으로 빈틈을 메워지니까 어렵지 않게 빨리 끝이 났다.
패널을 깔고 남은 부분은 고무판으로 메꿔서 패널 공사가 끝이 났다.
예전에는 뭘 먹고 얻힌다는 말을 많이 했었는데 얻친걸 끄집어낸다고 체를
내려다니기도 하고 했었는데 요즘은 소화제가 좋아서인지 몰라도
이러한 방법으로 소화불량을 해결하는 방법은 쓰지 않는 것 같다.
예전에야 잡고을 많이 먹어서 항상 체온이 낮은 사람들이 많아서 감기도 자주 걸리고
축농증 가래을 뱉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쌀밥을 먹으면서 이러한 질병이 많이
줄어들었고 여기다 커피를 마시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이러한 질병들은
거의 사라지고 쌀밥과 카피에 부작용으로 체온이 올라가 혈압 당뇨
고지혈 등 질병에 이름에 높다 많다고 하는 질병들이 늘어나면서
이제는 잡곡반이 좋다는 하는 것인데 옛날 같이 음식을
먹으면 높다거나 많다는 질병은 사라지는데 또 감기
축농증 가래를 뱉는 살맏이 늘어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