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15일 목요일 추석
아침= 쌀 검은 쌀죽 공심 초 된장국 민어구이 어묵 채소 소고기 전 열무 배추김치 송편 양방 약
점심= 쌀 검은 쌀밥 공심 초 된장국 열무 배추김치 송편 오징어튀김 양방 약
저녁= 대패삼겹살 무 파제리 상추 1개 콩나물 배추김치 마늘 송편 음료수 양방 약
***** 허기 증세가 나타날 때는 소고기보다 체온을 낮추고 영양분이 빨리 흡수되는 돼지고기를 먹은 것이 보약이다. *****
추석이라 시골에 가야 하는데 이번에는 못 갔는데 얼마 전부터 체력이 떨어져
설사를 하면서 배가 아프고 체력이 떨어져 의원에 가서 혈관 주사를 맞고
조금은 좋아졌다가 더 좋아지지 않고 컨디션이 더 떨어졌다.
점심을 먹고는 컨디션이 조금 좋아진 것 같아서 동환이와 영도 집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태종대에 감지 해변을 갔다가 봉래산에 헬기장에 올라가서
부산 시내도 둘러보고 좋았는데 반소매 옷을 입고 가서 추워서 빨리
가자고 해서 집으로 오는데 허기증세가 나타나고 탈수 증세가
느껴지는 것 같아서 집사람에게 집에 돼지고기가 있느냐고
물으니까 돼지고기는 없고 소고기가 있다고 했다.
허기 증세에는 돼지고기가 소고기보다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25시 편의점에서
돼지고기 대패 삼겹살을 사서 집에서 구워 먹자고 했는데 오는 길에 보수동
책방 골목을 조금 지나오니까 돼지고기 대패 삼겹살을 파는 식당이 문을
열어서 들어가 돼지고기를 시켜서 얼마나 맛있게 먹었던지 돼지고기를
먹고 나니까 힘도 생기고 얼굴에는 살이 찌는 것 같았다.
돼지고기를 먹으면서 허기 증세와 탈수 증세가 해소되면서 몸에 진액이
보충이 되어서 얼굴에 살이 찌는 기분이 들었던 것이다.
봉래산에서는 옷이 얇아서인지 몰라도 배와 몸이 차가워지고 심각했었는데
돼지고기를 먹으면서 몸도 따뜻해지고 컨디션도 좋아졌다.
이번 추석에 겪었던 체험은 7년이 된 것 같은데 기억력이 0점인 제가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을 할 수 있는데 그러고 보면 기억력이 크게 나쁘지 않은 것 도 같다.
감지 해변을 간 것은 기억이 나지 않는데 봉래산 헬기장에서 추위를 느끼면서
허기증세가 나타나 빨리 집으로 가자고 한 것은 기억나고 집으로
오는 길에 돼지고기 대한 기억은 아주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
허기 증세가 나타난다는 것은 체온이 높아서 높은 체온으로 영양분이 많이 소모가 되어
영양분이 부족해서 나타나는 것이 허기증세라서 체온을 낮추면서 영양분을
채워주기 좋은 것이 돼지고기라는 것인데 돼지고기는 체온도 낮추고
영양분이 빨리 흡수가도어서 허기 증세를 빨리 해소를 시켜준다.
이 날은 제가 음식에 대해서 몰랐으면 아마도 응급실로 갔을 것인데 응급실에 갔으면
돼지고기에 이러한 효과도 보지 못하고 병원에 입원을 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이렇게 허기증세가 나타날 때 체온을 올리는 음식을 먹으면 체온이 더
올라가 허기증세나 공복감 탈수 증세가 더 심해져 진짜로
환자가 되어서 병원에 입원을 한다는 것이다.
추위를 느끼는 것을 체온이 떨어져 추위를 느낀다고 생각하겠지만 감기 몸살에
걸리면 열이 펄펄 나는데도 추워서 벌벌 떨듯이 체온이 높으면
추위에 더 민감해져 추위를 빨리 많이 느끼는 것입니다.
체온을 올리는 음식= 생선 해산물 닭고기 계란 오리고기 쌀 콩 무 당근 양배추 사과 바나나 모과 생강 인삼 커피
체온을 낮추는 음식= 돼지고기 소고기 우유 잡곡 밀가루 팥 배추 상추 오이 밀감 배 감 유자 딸기 오렌지 칡 피자
몸이 어디가 안 좋으면 병원 먼저 가지 말고 체온을 파악해서 음식을 골라 먹어보세요.
어떠한 약보다도 효과가 진짜로 빠르게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