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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하의 추천 디카시](55)꽃 피는 똥_송재옥 - 뉴스N제주
디카시는 디지털카메라+시의 합성어로 일상에서 만나는 시적 대상을 카메라 사진으로 담고 5행 이내의 짧은 시를 더해 제목, 사진, 문자의 순서로 형식을 갖추게 되는 순간포착, 순간언술의 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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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노트꽃의 향기를 따라가서 꽃을 먹는 세 살배기 '우주'는 사는 게 늘 즐겁다. 봄이면 매화나 벚꽃 민들레를 먹더니 꽃이 지니 씨앗을 먹는다.꽃 먹는 우리 강아지. 늘 행복한 '우주' 덕에 똥에서 핀 꽃을 상상하는데 내 마음에 먼저 꽃 한 송이가 핀다.
첫댓글 참 좋습니다^^
우리 우주에게 말해줄게요.좋아할 거예요^^
우주도 기분 좋군요저렇게 웃는 아인 처음 보는듯요*~*
네, 우주는 잘 웃어요.사랑 받는 기분이 좋은 것 같아요^^
정 많고 머리 좋은 우주 너무 좋습니다
좋아해 주시는 마음고맙습니다^^
너무나 귀여운 우주 덕분에똥이 처음으로 예쁜 생각 했어요꽃피는 똥!! 상상만 해도 활짝!!우리 벼룩이는 지난 6월에 떠나 보냈네요 우주의 애교넘치는 얼굴을 보니 또 너무 보고싶네요..
첫댓글 참 좋습니다^^
우리 우주에게 말해줄게요.
좋아할 거예요^^
우주도 기분 좋군요
저렇게 웃는 아인
처음 보는듯요*~*
네, 우주는 잘 웃어요.
사랑 받는 기분이 좋은 것 같아요^^
정 많고 머리 좋은 우주
너무 좋습니다
좋아해 주시는 마음
고맙습니다^^
너무나 귀여운 우주 덕분에
똥이 처음으로 예쁜 생각 했어요
꽃피는 똥!! 상상만 해도 활짝!!
우리 벼룩이는 지난 6월에 떠나 보냈네요 우주의 애교넘치는 얼굴을 보니 또 너무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