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후애(離別後愛) 詩 하늘빛/최수월 아무렇지 않은 척 웃으며 보냈었건만 왜 자꾸 생각나는지 어떻게든 지워보려 무던히 애를 썼건만 왜 자꾸 생각나는지 차라리, 가슴 아프더라도 그때 그 추억들 다 지워버렸더라면 습관처럼, 바보처럼 널 닮은 꽃잎 만지작거리지 않을 텐데 2011/08/04
첫댓글 흠,,,,짠하네요
시인님 태풍 피해없으시길 바라며 좋은 나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흠,,,,짠하네요
시인님 태풍 피해없으시길 바라며 좋은 나날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