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솔직하게 당의 중진이라는 사람이나 당 대표 대선후보를 거친 사람이나 그리고 나이가 많은 들이 당을 위하고 국가를 위한 정치를 한다기보다 하는 짓이 한결같이 자기 정치를 하는 사람들로서 당의 화합이나 소통 그리고 대화와 타협으로 당의 건전성을 키우기 위하는 사람은 없었고 보수라는 사람들의 특질이 모두가 제 잘난 맛에 사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진보 야당과 달리 결속이나 단합을 저해하는 것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이다. 대표적인 사람이 홍준표이다.
그리고 나이 자랑 選數자랑하며 당원이 당대표를 무시하며 당원이 선출한 당 대표를 늙은이 꼰대들이 물리적으로 몰아내면서 국민의힘은 완전 꼰대 정당 벼랑으로 몰아넣어 여소야대를 벗어나지 못하였고 윤 대통령은 양지쪽만 찾아 다니는 권력에 안주하려는 주접스러운 몇몇 사람들이 소위 윤핵관이라는 이름으로 당을 법과 원칙은 부정하며 오로지 대통령 권력 아래 안주하며 親尹과 反尹으로 갈라 치기하여 결국 22대 총선에서 역시 여소야대를 벗어나지 못하게 되었다.
지금도 정신 차리지 못하고 윤대통령 그늘 아래 자리 잡고 당을 분란을 거듭하고 내분이 끊이지 않고 있다.
따지고 보면 친윤이라는 사람들은 윤 대통령이 정치 경험이 없다는 것을 악용하여 듣기 좋은 꽃노래로 대통령을 섬기고 윤대통령 역시 현실을 직시하지 않고 忠言과 直言, 苦言은 듣기 싫어하고 주변 측근의 꽃노래 소리만 듣는 것 같아서 지금의 난국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비서실에 기능이 어떤지 자세히 알수 없으나 소위 민정팀이나 정보 팀이 기능이 없는 것처럼 생각되는데 정말 꼭 필요한 것이 저변의 민심과 여론 그리고 각급 기관의 동향과 언론의 흐름을 분석, 요약하여 대통령께서 한눈에 그날그날의 민심, 여론, 그리고 물가 시세까지 정확한 동향을 파악하여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동향보고를 하지 않는지 동향보고를 하여도 적당하게 언론 보도 요약으로 대체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하루빨리 비서실의 기능을 보완하여 그날그날 흐름과 민심을 거울 보듯이 볼 수 있도록 체재 정비라 꼭 필요한 것 같다.
그리고 대통령은 국가수반이다. 그렇다면 옛말에 修身齊家後治國平天下 라고 했다. 그렇다면 대통령도 가족과 처가, 친척 관리를 철저하게 해야 마이너스 정치를 하지 않을 것이다.
지금은 윤대통령의 이름보다 김건희여사의 이름이 언론을 도배질 하고 있다. 때문에 윤 대통령도 고심이 클 것이고 머리도 복잡할 것이다.
그런데 역시 윤 대통령은 여전히 국민의힘 여당이 대통령 휘하에 있는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조직으로 착각하는 것 같아서 안타깝다. 국민들의 시각에는윤 대통령께서 한동훈 대표를 만난 다음날 홍준표 시장을 만난 것이 한 대표를 옥죄이기 위한 만남이 아닌가 생각하는 분위기다. 정말 답답하다는 것이 중론이다.
지난 2022년03월10일 밤 홍준표는 자신의 온라인 플랫폼 '청년의꿈'에 "이젠 마음 편안하게 하방할 때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리고 "중앙정치는 윤석열 당선자에게 맡기고 저는 하방을 하고자 한다"며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그렇다면 대구시장으로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홍준표의 본분일 것이다. 그런데 꿩이 몸은 산에 있어도 마음은 항상 콩 밭에 가 있다고 홍준표는 몸은 대구에 있어도 생각과 마음은 항상 향후 자신의 정치 진로에 걸림돌이 될만한 사람이 나타나면 앞뒤를 가리지 않고 저격하는 살모사 같은 짓을 계속 이어오는 사람이다.
중앙 정치 무대를 향해 악담과 흠담 그리고 입에 담지 못할 상대를 비하하는 천박한 소리를 내는 사람으로 정평이 나 있어 한때는 걸레를 입에 문 사람이라는 소리를 들었는가 하면 홍준표 입에다가 똥 작대기를 처박아야 한다는 악플도 달렸었다.
그래서 홍준표 시장이 무슨 말을 하건 무슨 소리를 하건 관심도 없고 뉘집 개가 짓는가라고 아예 무시하고 있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 자신을 무시한다는 것을 알만도 한데 여전히 변함이 없다.
홍 시장은 한때는 모래시계 검사로 젊은 사람들의 우상이기도 하였는데 대권에 눈이 어두워 지면서 멀쩡한 사람의 입이 너무 가벼워 하늘 높은 줄만 알고 땅 넓은 줄은 모르는지 앞뒤 없는 전차처럼 막말을 하여 국민들에 심지를 괴롭히고 있다.
국민의힘당원인 홍준표 대구시장이 24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겨냥해 “촐랑대는 가벼움으로 나라 운영하는 건 아니라는 걸 아셔야 나라가 안정 된다”고 말했다. 이것이 홍준표 시장의 인성이다.
홍준표 시장은 지금도 자기가 국민의힘의 최대 주주로 착각하는 것같다. 그러면서 이재명의 민주당처럼 홍준표도 국민의힘은 자기 지분이 전부라는 인식을 버리지 못하고 홍준표 소유물로 취급하는 것 것같다.
다시 말해 한동훈 대표는 바지사장이고 실질적 오너는 홍준표 자신이라고 착각하는 것 같다.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리스크’ 자체를 인정하지 않으면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의 갈등이 정점으로 치솟고 있다. 윤 대통령은 23일, 지속적으로 한 대표를 강하게 비판해온 홍준표 대구시장을 만나 현안을 논의했다.
대통령실은 전날 자신들이 공개한 ‘81분 면담’ 내용이 ‘각색’됐다고 한 대표가 비판한 것으로 알려지자 “어떤 부분이 왜곡됐는지 말해달라”고 반박했다.
홍 시장은 이와 관련해 “어제 용산 대통령실 회동은 3주 전에 잡힌 지역 현안을 보고하고 논의하는 자리”였다며 “대통령과의 면담은 현안을 해결하는 생산적인 자리가 돼야지 가십이나 잡설을 쏟아내는 갈등 양산의 자리가 돼선 안 된다”고 충고했다.
그런 충고를 들은 사람이 누구인가? 아마 윤 대통령을 향한 말은 아닐 거고 그렇다면 한동훈 대표를 만만하게 다루는 듯한 말인데 이것이 당원이 당 대표에게 충고하는 말치고는 너무거칠다. 한마디로 무례하다.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홍준표 대구시장과 비공개 회담을 했다. 불과 이틀 전에 윤 대통령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면담을 진행한 직후에 이뤄진 만남이라는 점에서 정치적 해석이 분분하다.
홍 시장은 4·10 총선 직후 윤 대통령과 따로 부부 만찬을 하는 등 친밀한 관계인 반면, 한 대표한테는 격하게 날을 세우고 있다. 그는 이날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한 대표를 “새카만 후배”로 지칭하면서 “엉뚱한 짓 하지 말라고 한수 가르치는 것”이라고 했다.
또 대통령실에서는 친한동훈계에서 한 대표가 면담 때 대통령실에 ‘의전 홀대’를 당했다는 불만이 터져 나오는 것을 두고도 “홀대’니, ‘무시’니 하는 것이야말로 왜곡해서 해석한 것”이라며 “의전 홀대 논란은 본질에서 벗어난 게 아닌가 싶다. 전혀 그런(홀대하려는) 의도가 있었던 게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윤 대통령이 갑자기 홍시장은 만난 것은 누가 봐도 급조된 것이고 한동훈 대표를 압박하기 위해 홍시장과 접촉했다는 것은 상식적이다 그런데 역시 대통령실 사람들은 구차한 변명으로 국민의 귀를 더럽히려 하고 거짓을 참인양 포장하는 버릇은 여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