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화) 오른쪽 파열되서 6.3.(수) 수술 했습니다~<br />13cm정도 절개해서 봉합수술 했고, 잘됐다고 하시더군요..<br /><br />조언 구합니다..<br /><br />1. 입원(2주) 후 퇴원하고 깁스한채로 바로 출근하려고 하는데 무리일까요?<br />(깁스는 무릎 아래로 해달라고 의사선생님께 부탁드렸습니다.)<br /><br />2. 발목보조기 종류가 다양하던데..깁스하는 기간 동안 고민해서 중고로 구매하려고 합니다..바코패드가 역시 제일 좋을까요?<br /><br />3. 카페의 글을 보다보니까..깁스풀고 보조기를 사용할 시점에는 집에서 잘때는 바코패드 풀고 맨발은 불안해서 바코탈루스 이런 보조기를 사용했다던데..바코탈루스 외에 그런 보조기 추천해주실만한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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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1. 불가능한건 아닙니다 하지만 이 수술이 초기에 재파열율이 높고 다리의 피쏠림 현상 등 때문에 불편함을 느끼실 수가 있어서 가능하다면 좀 더 안정을 취하면 좋을거 같아요
2. 다른 보조기를 착용해본건 아니지만 저는 바코패드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바코패드는 깁스의 역할도 같이 해주기 때문에 재활 시기도 앞당겨줍니다
3. 저는 처음엔 잘때도 보조기 착용하고 잤습니다ㅎㅎ 제가 생각하는 가장 위험한 순간은 자다 일어나서 무의식 중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더 조심했습니다 바코칼루스 같은 보호대는 보통 보조기를 졸업하는 시점에서 운동화 보행시 안정감을 주기 위해서 착용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첫댓글 1. 불가능한건 아닙니다 하지만 이 수술이 초기에 재파열율이 높고 다리의 피쏠림 현상 등 때문에 불편함을 느끼실 수가 있어서 가능하다면 좀 더 안정을 취하면 좋을거 같아요
2. 다른 보조기를 착용해본건 아니지만 저는 바코패드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바코패드는 깁스의 역할도 같이 해주기 때문에 재활 시기도 앞당겨줍니다
3. 저는 처음엔 잘때도 보조기 착용하고 잤습니다ㅎㅎ 제가 생각하는 가장 위험한 순간은 자다 일어나서 무의식 중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더 조심했습니다 바코칼루스 같은 보호대는 보통 보조기를 졸업하는 시점에서 운동화 보행시 안정감을 주기 위해서 착용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너무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ㅠ
처음으로 다리를 다치니까..다른 분들도 다 그러시겠지만..너무 불편하네요..
참고해서 안전하게 재활하겠습니다!^^
어떤 업무냐에 따라 다르고요 무리해서라도 해야하면 해야죠.바코가 기능이 많죠 당분갸 그냥 하고 주무세요 돈자꾸 들이지마시고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