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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어진 샘의 집
 
 
 
카페 게시글
기본 게시판 8월 6일-7일, 천지연폭포 그리고 펜션에서의 마지막 밤 그리고 다시 파주
조현아 추천 0 조회 504 13.09.03 07:4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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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9.03 08:43

    첫댓글 지금 생각하니 기여서라도 천지연폭포를 갈것을 괜히 입구에 있었구나 하고 후해를 하보왔네 가족사진에 내모습이 없어서리,,사진 한컷 한컷이 잊지몿할 추억이고 이제 기대하기도 꿈 같은일이 아닐수없다 생각이든다. 실컨 놀았는데도 많이 아쉬움이 남는것같 다

  • 작성자 13.09.03 08:53

    그러게 말이에요. 저도 엄마가 사진에 없어서 너무 아쉬워요

  • 13.09.03 09:44

    그날 숙소는 너무좋은데 그런곳에서 한 일주일정도 푹 쉬면서 여기도 저기도 다니고 왔으면 좋겠더라만 여러가족이 가도 좋을듯싶더라만 그게 쉬운것은아니지

  • 13.09.03 11:55

    카메라와 핸드폰으로 무지 많이도 찍어댔는데 이렇게 재미있게 설명을 붙혀서 올려 놓으니 아주 훌륭한 여행기가 되었다. 연일 수고 많이한다. 사람으로 치면 스무살 새색시 같은 예쁜암닭이 자기운명을 한탄하는듯 지구를 응시하는 모습이 애처롭다.

  • 13.09.05 18:19

    불상한 토종닭 ..어엽쁜 자태만큼 맛도 좋구 좀 질기긴 했어도 맛은 최고였고 다들 몸보신 했어요.ㅎㅎ

  • 13.09.06 10:15

    천지연 폭포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니 그곳에 있는데 유독 그 앞에서 사진 찍는 사람들만 바뀌고 변하네요. 십수년 아니면 수십년만에 다시 찾는 그 자리에 아이는 어른이 되어서 그만 그만한 아이를 낳아 데리고 와서 다시 그 자리에 서고.. 연속되는 삶의 순환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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