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국회의원들은 까마귀 고기를 먹어서지난날의 자신들의 민주당 집권시 영부인들이 대통령 전용기를 어떻게 이용하였는지를 모르지는 않을 텐데 유독 김건희 여사의 제주 방문한 것을 문제 삼는 것은 윤석열 정부를 만만하게 보고 쿡찔러나 보자는 것인가? 아니면 그동안 귀막고 눈깜고 살아서 아는 것이 없어서 그렇게 시비를 거는 것인가?
멀쩡한 사람도 민주당의 공천을 받아 당선되면 이상하게 싸움닭으로 변하고 그리고 국회의원이 큰 벼슬이나 한 것처럼 국회에서 삿대질 고함지르며 질문해놓고 대답도 듣기 전에 다른말하고 그리고 항상 가장 깨끗한 척하는 민주당이 전과자, 군 미필자는 다른 정당보다 많으면서 그리고 틈새만 보이면 트집 시비, 비난하는 것이 이제 이력이 났는지 끊이질 않는다.
그래도 인성이 착하고 성정이 반듯한 줄 알았던 한준호 의원이 느닷없이 김건희 여사 제주 방문에 대통령 전용기를 이용했다고 트집 잡는 것은 스스로 무식을 드러내는 것으로 문재인 부인은 어떻게 했는지를 몰라서 그런 망발하는지 정말 한심하다 못해 기가 찬다.
21대 국회에서 민주당 김남국 의원이 한 때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이모 사건'은 김남국하면 먼저 떠오르는 이모사건이 생각이 난다.
김남국 전 의원이 한동훈 법무장관을 공격하려다 오히려 무식이 탄로나서 망신만 당했던 사건이 머리 떠오르는 것은 웬 일일까?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를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김남국의 이모사건이 여전히 김남국을 따라 다니고 있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가 됐는데 결국 한준호 의원도 몰라서 국회의원으로서 자기당의 과거 집권시절에 있었던 것을 망각 한 것인지 알면서도 어거지 쓰는 것인지 감남국 전의원이나 한준호 의원이나 거기서 거기라 쓴 웃음이 난다.
여야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국토위) 국정감사에서 김건희 여사의 2023년 제주도 출장 과정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야당은 김 여사가 대통령 없이 홀로 대통령 전용기를 탔다며 위법이라고 주장했다. 그러자 여당에선 과거 모든 영부인이 동일한 경호 규정을 적용받았다고 반박이 나왔다.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국토위 국정감사에서 "김 여사가 (지난해 10월6일 제주도 출장 과정에서) 혼자 대통령 전용기를 타고 '대통령 등 항공기 분리 기준'을 적용받았다"며 "이는 공적 재산을 사유화한 국기문란 행위로 형법·항공 보안법 등을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항공기 분리란 비행기 주변에 다른 항공기들이 접근하지 못하게 하는 것을 말한다.
한 의원은 또 "10월6일 제주공항의 모든 항공기 출발과 도착 기록과 일주일 뒤를 비교해보니 (10월6일에) 비행시간이 약 70.4%가량 길어진 것도 확인했다"고 "과한 의전으로 다른 항공기를 탑승한 일반 국민의 공익이 침해된 것"이라고도 밝혔다.
아울러 "공군 방공 통제소에서 'VIP가 탑승했다'는 허위 사실을 전달하면서 분리 기준이 적용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렇게 되면 형법상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죄가 성립이 되고, 같은 법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죄도 의율 될 가능성이 있다는 법적 검토를 받았다"라고도 했다.
여당 의원들은 과거부터 영부인은 '대통령 등 항공기 분리 기준'의 적용을 받아왔다고 반박했다. 야당이 김 여사만 겨냥해 같은 상황에 다른 해석을 무리하게 적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은 "(문재인 정부 시절) 김정숙 여사는 대통령 휘장이 달린 전용기에 탑승했다"며 "역대 영부인에게 적용됐던 원칙을 똑같이 적용하는 게 맞다"고 주장했다.
이어 "영부인이 (공군) 2호기나 다른 비행기를 타면서 분리 비행을 했던 게 김정숙·권양숙·이희호 여사까지 합쳤을 때 수십회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야당 주장대로면 역대 모든 영부인이 형법을 위반한 것"이라고 했다.
정점식 국민의힘 의원은 김 여사가 당시 참석한 제주도 서귀포 은갈치 축제는 서귀포 수산협동조합이 주최한 행사로 주최 측이 공식 초청을 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당시 행사에 참석한 민주당 소속 제주도지사는 김 여사에게 '참석해 줘서 고맙다'라고도 했다"고 설명했다.
정 의원은 또 "문재인 정부 시절엔 김정숙 여사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인도에 방문했는데, 당시 공군 예우기를 타고 관광해 국민적인 비난이 일었던 것으로 기억한다"라고도 했다.
한편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한준호 의원의 의혹 제기에 "확인할 수 있는 자료들을 확인해 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