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몰락과 서로를 향한 비난에 신물이 난
나이 많은 5명의 교인은 교회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 달라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일면식도 없는 지역 주민들을 사랑으로 돌봐 줄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그들은 예수님의 손과 발과 입이 되었다.
3년 뒤 그 교회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돌아서기 시작했다.
극적인 성장은 나타나지 않았지만 생명의 징후가 뚜렷이
보였다. 두려움이 물러가고 소망이 찾아왔다.
책임 전가는 순종에 자리를 내주었다.
그들 중 한 명은 이렇게 말했다.
“3년 전에 누구라도 우리 교회에 희망이 있다고 말하면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했을 겁니다. 하지만 지금은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다른 사람이 문제가 아니다. 교회 주변의 상황이 문제가
아니다. 소생한 교회들을 해부한 결과 우리는 비난의 말이
소망과 격려와 섬김과 가능성의 말로 바뀐 것을 발견했다.
------- 『살아나는 교회를 해부하다』, 톰 레이너 著 ----
오늘 우리 안에 나비효과가 일어나길...
작은 도전, 노력이 모여 다가올 미래의 폭풍이 되길...
소망합니다. 기도합니다.
내가 먼저 손 내밀고... 내가 먼저 사랑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그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