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고양이 겨울집을 주워왔다
거의 새거인데 2개를 누가 버리길래 가져가도 되냐해서
갖고왔단다
근데 울애들이 쓰기엔 너무작았다
쓸때없는거 또 주워왔다고 타박하고나니 집이 그냥 버리기에는 너무 새것이다
혹 몰라 당근에 팔려고 내놨더니 연락이 왔다
근데 캣맘이시란다 ㅎㅎ
길애들 주려한다니 도져히 돈을 받을수가 없었다
그냥 드리기로하니 미안하시다며 연신 고마워하신다
오홋~~~
신랑덕에 인심쓰고 인사받고
길애들은 따뜻히 지낼것이고 기분 차암 좋다 ㅎㅎ
첫댓글 나두 길애들 겨울집 준비해야하는디~~~~
잘 하셨어요 토끼엄마님 ^^~
네 흐믓하네요 ㅎ~~^^
냥이 사랑이대단하시네요
사람보다 좋네요 ㅋ
ㅎㅎ
ㅋㅋㅋ
잘하셨어요 ^♡^
네 감사합니다 공주님 ~~^
이뽀요
네 따뜻하게 생겼어요 ㅎ
겨울집 두개 5만원주고 샀는데 두개가더 와서 지금 4개예요.
잘 못 눌렀는지 따블로 왔네요.
제경우엔 개당 2만오천 십만원 지출요
전 안사고 직접 만들어요
한 만원이면 4~5개 만드네요
사는건 너무 비싸네요 그래두 길애들 좋겠어요
천리향님두 흐믓하시공 ㅎㅎ 감사합니다 ~~^^
잘햇8ㅅ네요
네 감사합니다 ~~^^
넘.. 예쁜 집 이네요...
겨울동안 냥이들이 따스하게 지낼수 있겠어용~
네 ㅎㅎ 감사합니다 부지깽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