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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고운 어진 샘의 집
 
 
 
카페 게시글
기본 게시판 이틀 연속, 저희 꿈에 아버님이 오셨어요.(옛날사진들 보너스)
조현아 추천 0 조회 305 13.09.10 23:03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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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9.10 23:30

    첫댓글 고운아빠 꿈 내용에서 누락된 부분이 있어서 추가합니다. 서로 계산하겠다고 싸우는 한국인의 미덕을 발휘하고 있는데 늘 그렇듯이 셋째 시숙님께서 먼저 영수증을챙기셨대요. 그런데 81만원이 나왔답니다. 그래서 나눠서 계산했다네요 ㅎㅎ

  • 13.09.10 23:38

    하하하!!1진짜 여러가지 사진이 올라왔네요. 특히 우리 고운이 몰래 올려진 사진들이 진짜 웃겨요.우리 동서 고운이가 어떤 반응을 했는지 궁금하군?ㅎㅎ

  • 작성자 13.09.10 23:38

    학교 가 있는 틈을 노려서 기습적으로 올렸지요 형님

  • 13.09.11 00:04

    정말 어려서는 우리 신고운이 저렇게 놀더 애인데.
    언젠가는 그끼가 발동하겠지. 귀한 사진보며 밤늦은 시간에 또소리소리 지르며 배꼽잡았다우.

  • 작성자 13.09.11 04:24

    애 오기 전에 증거 인멸을 일부 시도하였습니다.

  • 13.09.11 16:29

    참말로 희안한 꿈이로다 .확실하게 시카고에 다녀오셨나보네,보고싶어도 잘보이지않는데 정말 로시카고 에막내가 그리웠던가 분명히 두사람한데 보이셨다면 그건 또 젊어보이셨다구하는데 저세상 아주 편안하고 좋은세상 에서 계신걸로 느께지든데,

  • 13.09.11 16:36

    우리고운이 사진 넘 예뻐서 몆번을 돌려보왔어,귀하고 귀한사진들일쎄 .오늘 저녁엔 조현아 외할아버지 제삿날이야 저녁 아홉시에 한다구 .외숙모집에서 할건데 해마다 제사몆일전에 꼭 꿈 에모습을 보여주셨 었는데 금년에는 안보여주시네 정말 보고싶은데 우리아버지 아버지 보고싶어요,

  • 작성자 13.09.11 21:28

    엄마, 지금쯤 한참 할아버지 제사를 드리고 계시겠네요. 엄마가 할아버지 그리시는 마음이 절절히 느껴져요. 함께하진 못하지만 저도 오늘 할아버지 생각 많이 할께요.
    이 사진은 제가 초등학교 졸업할 때 시골에서 올라와주신 외할아버지와 찍은 사진입니다.

  • 작성자 13.09.15 08:10

    지원엄마 손님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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