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을 바꾸고 새로 걸 때 기분은 어떠신지요?
날마다 똑같은 해가 뜨고 지는데
그냥 살면 되는데
달력 때문에 공연히 나이를 먹는다는 생각 안 드시나요? ㅎㅎ
어쨌든 우리 모두는 맛없는 나이를 주어 먹고 새해라는 이름 아래
'새로운 시작' 이라는 것을 시작합니다.
그렇게 어느새 9일이 훌쩍 지났네요.
올해의 우리 '열린 이야기마당'도 새로운 장소에서 첫 모임을 갖기로 했습니다.
그간 <에세이문학>겨울호는 다 받으셨겠지요.
이번 모임에서는 겨울호 <에세이문학>을 읽고 이야기를 나눠보기로 했습니다
어떤 작품에서 특별한 느낌이나 하시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면 부담없이
생각을 서로 나눠보시자구요.
새해 덕담은 물론이구요.
날 짜 : 2018년 1월 19일(금) 오후3시 ~5시
장 소 : 스터디룸인(종각역)
오시는 길은 다음과 같습니다.
연락처 : 02-732-1127
02-747-3508(에세이문학 사무실)
* 오시는 길
서울시 종로구 관철동 청계천로 61 (구주소: 43-8번지) 대한방직협회 본관 6층
지하철
[1호선 종각역에서 오는 방법]
종각역 4번 출구→스타벅스가 보이면 오른쪽 골목으로→150m 직진→길이 끝나는 곳, 오른쪽 마지막 건물 6층 스터디룸 IN (1층 미니스톱)
[2호선 을지로 입구역에서 오는 방법]
을지로입구역 3번 출구→200m 직진→청계천 건너서 우회전→120m 직진→코너에 있는 미니스톱에서 좌회전→왼쪽 첫번째 건물 6층 스터디룸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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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재훈, 최광정, 고지숙 세분 작가(겨울호 작품 게재)님이 오셔서 작품 얘기를 집중적으로 합니다. 물론 열린 이야기 마당이니 다른 분 작품도 화제에 올립니다. 작품을 발표하신 누구라도 오셔서 동참할 수 있습니다. 또 수필에 관심을 가진 어느 분도 오셔도 좋은 자리입니다. 수필에 관한 어떠한 얘기라도 환영하는 열린 마당입니다. 따끈한 찬 한잔 마련하고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