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은 100%로 솔찍한 것을 원하지 않는다.
가령 직장에서 솔찍한 심정을 내뱉는다면 그날로 찍혀서 살아남기 힘들다.
솔찍한 것보다는 칭찬으로 코끼리를 춤추게 해야 한다.
안 예뻐도 예쁘다고 해야 한다.
마음에 내키지 않아도 긍정적으로 표현 해야 한다.
이렇게 뒤뚱뒤뚱 무거운 춤을 추어야 되는 세상에서 용기를 갖고 양심선언 하는 사람은 존경받을만 하다.
정직한 말과 행동보다는 약간 포장된 말과 행동이 살기가 편하다.
모든일에 100% 솔찍히 말하려면 삶의 위치가 바뀌어야 한다.
자신이 힌고 싶은 말 다하면서 살려면 성공한 환경이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약자가 살아가는데 어려움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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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일기
코끼리가 춤추는 세상
호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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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08 15:2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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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회구조가 아무래도 약자는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