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영화본거 말씀드렸고</p><p>시리즈물 본거를 말씀드리고저 폰을? 듭니다.</p><p>1.아리스 인 보더랜드</p><p>한창 넷플에서 밀었던 거라 보신분도 많을거같은데 결론적으로 그럭저럭 킬링타임 괜찮은편이었어요.</p><p>서바이벌 게임물이에요 게임을 푼자만 살아남고 넥스트넥스트 스테이지~ 일본쪽엔 유독 이런컨셉이 많은거같죠? </p><p> 그리고 뭔가 좀 늘어질즈음에 선정성 잔혹성 msg가 솔솔 뿌려져 끝까지는 보게된 작품이었습니다 </p><p>별 2.5</p><p> </p><p>2.천공침범</p><p>일애니인데요 이것도 비슷한 살아남기 컨셉이에요 세계관을 주고 살아남아라 룰을 파악해라~ 역시 킬링타임으로 그럭저럭 봤습니다 끝까지 보는데 성공! 마찬가지로 잔혹성있고 계속 여고생 치마밑을 의도적잡는 성적 감수성떨어지는 일애니특성은 심한편입니다~</p><p>별 2.5</p><p> </p><p>3.주피터스 레거시</p><p>이것도 넷플에서 한창 밀었었죠 </p><p>히어로물인데요 나름 나쁘지 않았어요 3화정도까지 보고 주행중인데 다른 더 땡기는게 없었다면 계속 봤을거같아요</p><p>나름 웰메이드인거 같아요 히어로 패밀리의 갈등 그들의 전사. . 시대적인 배경을 깔고 차근차근 풀어나가는데 코믹터치 1도 없고 계속 진지하게 끌고 나가는데도 계속 볼만했어요 </p><p>별3</p><p> </p><p>영화본거 추가로 생각나서...</p><p>1.타인의 친절</p><p>감독 유명한분이더군요. </p><p>여러가지 난관에 부닥친 사람들을 옴니버스식?으로 조명하면서 어떻게 극복해나가는지를 풀어냅니다. 좀 헐리우드식이고 건조한편은 아니라서 그럭저럭 재밋게 봤어요. 답이 안나오는 사회소외 계층에대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것인가하는 고민을 다루고 있어요. </p><p>별3</p><p> </p><p>2.스파이의 아내</p><p>아오이 우유를 추억하고 있는분들에게 땡기셨을 영화일텐데요. 일단 액션이 1도 나오지 않고 낙엽처럼 건조합니다.육체피로 있는 상태에서 주말낮에 보시면 숙면하실수 있습니다. 정서적인 부분만 위주로 다루다보니 액션의 부스러기정도라도 넣어주는 성의를 기대한 저로서는 지루한 느낌은 어쩔수없었네요;</p><p>별2</p><p> </p><p>3.분노의 질주 신작</p><p>간만의 블록버스터라 기대감이 컷는데 인내심이 얄팍한 저로서는 한시간만에 뛰쳐나왔네요. 이번 편 포인트는 존시나인거 같은데 wwf의 추억이 없어서 저는...  더락 안나오고 샤를리즈 테론 분량도 적은편이더군요(초반1시간까지;)</p><p> </p><p>좋았던거 하나 추천드리자면..너무 안좋은평뿐인거같아서ㅋ</p><p>4.하이웨이맨</p><p>케빈코스트너 나오는 보니엔 클라이드를 경찰입장에서 다룬 영화입니다. 꽤 웰메이드 더군요. 그리고 보니엔 클라이드 스토리를 잘몰랐던 입장에서 상당히 흥미로운 플롯이고. 당시 시대배경 고증했고 보니엔 클라이드 시점이 아니라 경찰시점에서 다루어서 더 재미가 있었습니다. 실제론무장강도옇던 그들에 시민들은 열광하는 아이러니를 잘보여줍니다</p><p>별4.5</p>
<!-- -->
첫댓글 주피터스레거시는 느긋한 전개 때문에 더 이상 못보고 있네요.ㅡㅡ
하이웨이맨은 재미있게 봤네요
저도 4개 ^^
저도 아리인보더랜드 후딱 다본것같아요 시간잘가고 가볍게재미났어요 라이어게임+간츠
네네ㅎ 간츠도 생각났어요ㅎ
넷플릭스가 막상 켜면 뭐 보지 하고 고민 되지만 가만히 보면 명작이 참 많아요 ㅎ
구독료가 그거 썸네일 구경하는 값이래요 ㅋㅋ
@소울 거참 이마를 치게 하는 소리네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