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경기든 한일전은 정말 피를 말리는 고통이 따른다
그럼에도 눈을 뗄수없는건 무엇일까?
아픈 과거를 생각하면서 복수를 하듯 그래 니들 우리를 그렇게 쉽게 봤지?
지금도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우겨대는 그 꼴 보기싫어서
선수들이 한을 품고 경기에 임함을 니들 알고 있는지....
일본 대표 선수 이치로는 한국은 헤어진 그녀와 같다는 말을해서
맘이 정화됐나 싶더니 한국과 함께 야구 발전을 하지않겠느냐는 말에
절대 없다는 ....치명적 한계를 드러내고 말았지
시골 담벼락에 체력은 국력이라고...쓰였던 말을 이제야 실감하면서
베이징올림픽에서의 감동과 기쁨.....
이번에도 보여주길.....나는 소망할 뿐이다.
지금 일본과 쿠바전....정말 누굴 응원해야할지
이치로가 입치료만 잘했더라면 .....
아~~~~
마운드에 꼿힌 태극기가 생생한게....눈물이 날것같은 그 감동....
어제 한일전 하이라이트를 동영상으로 보면서.....다시금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또다시 일본과 만나지 않았음 좋겠는데
이크.............
대한민국 야구여~~~영원하라~~~~~~
첫댓글 화이팅~. 라이벌이 있어야 함께크듯이 다음게임도 최선을다해서 세계무대에 우뚝설수있도록 기를 모아야겠죠. 한층더 업되는 우리나라입지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