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서 라틴어 학교를 다니던 열 살 때부터 '나'의 생활 속에는 희망의 길로 이끌어 주는 밝은 세계(아버지의 집)와 악으로 통하는 어두운 세계(견습 직공의 세계)가 공존해 있었습니다.
아버지의 집은 아주 좁은 세계였지만 미래로 통하는 곳, 바른 선의 길이 있었고, 견습 직공의 세계에는 추악한 여러 가지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나'는 이 어두운 세계에 끌려 프란츠 크로머와 만나고, 그의 명령에 따라 집안의 돈을 훔쳐 내기도 했습니다. '나'는 여러 번 악의 세계로부터 탈출하려고 하였으나 실패했습니다. 그 때 구원자로서의 데미안이 나타나 '나'를 구원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데미안과 헤어져 상급 학교에 진학하자 다시금 어둠의 세계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점점 타락한 생활에 젖어 가고 있을 때, 데미안의 편지는 '나' 자신을 생각하게 했고, 대학 진학 후에는 데미안과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쟁이 나고 데미안과 '나'는 참전하여 부상을 당합니다. 그로 인해 데미안은 죽었지만, 내 마음의 깊은 내부에는 언제나 데미안의 모습을 닮은 나 자신을 볼 수 있었습니다.
<느낀점>
솔직히 이책을 읽으며 점부다는 아니지만 거의 이해를 하지못하였다. 싱클레이의 마음도 잘모르겠고 데미안도 누군지...감감....하다 하지만 어둠과 빛이 나온걸보면 세상의 모습을 보여주는것 같다 그리고 데미안은 악마데빌의 뜻이라는 다른나라말이라는데... 여기에서 나오는 데미안은 싱클레이를 어둠의 수렁에서 구해주는것으로보아 저자가 이름을 왜? 데미안 이라고 지은 지는 잘모르겠다.
책에서 이것만은 알겠다. 세상은 빛과 어둠 두종류로나뉘고 그곳에서 우리는 왔다갔다하면서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을 그리고 살아가면서 진정한 친구를 만들어서 지켜줄수있는친구가필요하다는 것을 자신이 어둔에 빠지게 되면 그곳에서 꺼내줄친구를 말이다 . 하지만 반면에 자신을 어둠에 빠트릴 친구도 있다는 것을 그것이 이소설에서는 크로머인것같다. 지은이가 우리에게 무엇을 전해주고싶은 지는 잘모르겠다. 멋대로 해석한것이 틀릴지도 모르지만 나는 이렇게 해석하였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이책에서 두가지를 알아간다 세상에서 어둠이존재하고 그리고 그곳에 빠질때 난구해줄 친구하나는 구해놓을 것! 하지만 나도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 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