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어트 플레이스 2 - 터미네이터 & 미드 소마

[소어]

콰이어트 플레이스 2 봤습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극장에서 보기 잘 했다 싶은 영화로 손꼽고 싶습니다. 카깡님의 리뷰처럼 짐작 되지만 쫄리는 건 어쩔 수 없네요 ^^;;;

공포영화 못 보는데 이건 무난히 소화 가능합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를 보고 나오며 생각나는 영화..

1. 터미네이터 1, 2
1편을 친구 집에서 비디오(VHS)로 봤을 때의
기억과 2편을 보고 나서의 놀람이 기억납니다.
터미네이터 때문에 후속편이 나오는 영화를
더 기대하게 되었는데 만족하는 영화는
드물었죠.

2. 미드 소마
또 한 편의 영화는 미드 소마 입니다.
영화를 보는내내 묘한 분위기에 시간 가는 줄
몰랐던 끝이 나기에 에~? 벌써?! 라고 생각이
들었거든요

콰.플.2 가 그렇네요.
2편이 1편 만큼 재미있고 끝이 날 때 까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별 4 개. 꼭 볼 입니다.
1편을 몰라도 보기 어렵진 않습니다.
오히려 2편을 보고 마음에 드신다면
1편을 보는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르르르]

전 영화가 너무 짧게 느껴졌어요, 아!계속 더보고싶은데 벌써 끝났엉

[소어]

그정도로 사람을 확~ 빨아들인 거겠죠

[꼬질꼬질]

극찬이네요 꼭 보러 가야겠네요^^

[소어]

개취가 있어 추천 잘 안하는 데
이건 찐 강추입니다

[카깡]

재밌게 보셨다니 뿌듯합니다

[소어]

기대 했는데 기대감이 무너지지 않았네요

[소울]

저도 평일날 보려고 노리고 있어요

[소어]

재밌게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