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산내에서 살아요 ㅋ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달콤의 맘공부 2008년 ,,,, 일상
달콤*^^* 추천 0 조회 100 08.05.08 06:1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05.09 13:38

    첫댓글 세상에 대한 분노? 제가 그런 얘길 했던 가요??ㅋㅋ. 진짜 이젠 일년 단위가 아니라 하루 단위로 기억들이 삭제되나봐요. 드문드문. 암튼 신랑의 힘든 처지를 알고 이해하고 나니 맘이 많이 편해졌어요. 날이 선 말들이 둥글게 따뜻하게 퍼지니 집안도 평화롭구요...몸이 지치고 힘든건 여전하지만요. 일단 같은 편(?)해주는 거, 부부 사이에 무지 중요한 덕목 같아요. 일단은 평가하기 전에 편들어 주기...그리고 나서 참았다가 내 의견을 말하기...가끔은 내 말도 목구멍으로 꿀꺽하고 눈빛으로만 듣기.

  • 08.05.10 10:47

    크크크...들키셨어요~ 쌤이 절 좋아하는(?) 마음이요...그렇지않으면 썬이 그걸 알아채든 알아채지못하든 별 신경안쓰이셨을텐데말이죵..맞죠? 저 좋아하시는거? 딱걸리셨단말이죵.이런식으로 고백을 하시다니...쿄쿄~ 그래요.쌤말대로 그게 바로 모두의 마음인걸요. 잔인하고 이기적인 비교와 위안이 아니라면,...그냥 우리 마음 그대로 인정하고 "하~ 나 참!"하고 슬쩍 웃고 넘어가며 머리긁적긁적하는거죠뭐~ 그리고 나와 모두를 위해 '화이팅!'을 외치며 응원해주기.

  • 08.05.10 10:40

    그나저나...저는요..쌤들 돌아가시고나서...깜짝 놀랬어요. 얼굴도 화끈화끈.......

  • 08.05.10 10:41

    앞니 교정기 사이에 정말 커다란 새빨간 왕고춧가루!!!!!!

  • 08.05.10 10:46

    그것도 모르고 두 쌤들에게 주저없이 화알짝~ 화사한 미소를 날렸으니....워메~ 활짝 벌린 입속에 새~에빨간 정말 새빨간 왕고춧가루! 아이~ 나 참! 저를 자기관리 철저하고 빈틈없는 깔끔쟁이로 아셨을텐데...이런 '편안한' 모습을 보여드렸으니...저에대한 두 쌤들의 사랑이 더해지겠군요..

  • 08.05.10 10:49

    즐기세요~! 우울하실때 생각해주세요! 왕고춧가루! 즐육! 즐학!(즐거운 학교생활이란뜻이예요.제가 만들었어요.쿄쿄!^^) 즐생!(즐거운 인생이란뜻이예요.이것도 제가 만들었어요!) 그리고 러브!!!! 아자!

  • 08.05.10 10:52

    우리들의 행복했던 세시간~ 그런데...감질맛 나요~ 언제 또 모여 도란도란 수다떨수있을까요? 손꼽아기다려요~

  • 08.05.15 08:47

    정말 그랬어? 나에겐 그 왕고춧가루가 왜 안 보였을까??거 참, 이상하구먼. 암튼 자기의 모습은 어떤 모습이래도 괜찮아. 편하게 해림에게 젖을 물리는 엄마 썬이 너무 이뻐보여서 고춧가루 까짓 것 뭐...눈에 안 들어왔나부지..정말이야. 이렇게 길게 고백하지 않아도 괜찮아...암튼 오늘은 스승의 날이라는데 아무 느낌 없고, 학교는 정상 수업...너무 조용함. 오늘 단식을 해야하나 잠시 고민하다가 나의 육체의 나약함이 그걸 허락하지 않기에...눈 감는다우. 오늘 날씨가 참 좋다. 산책하면 좋겠어~

  • 작성자 08.05.15 23:42

    아니, 도담맘~머 이런 댓글 도배를 다 하시고...ㅋㅋ 난 또 어떤 선전도배인가 깜딱 놀랬지머야....ㅎㅎ 암튼, 그 날 생각이 많아서 일기를 쓰다가.... 시간이 딸려서 일단중지 해놓구 이제사 들어왔는데... 두 사람의 관심에 잠시 화들짝~ 하지만 이래저래 깊어만 가는 우리사이! 볼꺼못볼꺼 다 공유하는 우리사이! 완전 소중하지 모야....ㅎ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