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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얼선
 
 
 
카페 게시글
천을진경(天乙眞經) 천을진경(天乙眞經)-제23-2장
호롱불 추천 0 조회 240 17.05.13 02:3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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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5.13 21:31

    첫댓글 歇 숼헐
    歇 개 이름 갈
    歇 사람이름 알
    세가지 뜻이 있네요.
    여기서는 쉴헐 같습니다. 급가하거잠부헐같습니다. 대충 해석해보면 하거(河車)가 여기서 무엇인지 해석이 잘 안됩니다만 주천하여 도는 금단의 진액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잠시도 쉬지않고 진액을 빠르게 옮긴다는 정도인가요? 어렵네요ㅡㅡ;

  • 작성자 17.05.13 21:34

    그렇군요. 그거 찾느라 잠시 헤맸었는데..ㅎ

  • 17.05.14 00:51

    9. 천강(天罡)과 두병(斗柄)으로 밀어 옮김


    혼연자께서 말하기를 안으로는 천강(天罡)을 굴복시켜 돌아가게 하고 밖으로는 두병(斗柄)을 이용하여 밀어 가면서 자리를 옮겨 간다고 하였다.


    10. 두우(斗牛)에서 순환


    허정양께서 말하기를 두우(斗牛: 허위혈 ~ 임맥과 독맥이 두 맥이 시작하고 그치는 곳이며 하거로(河車路)라고도 한다)를 쳐서 열고 순환(循環: 升降의 법)함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11. 채약(採藥)하여 위로 올림


    자시(子時)에 하거(下車)를 타고 위로 오르고 불로서 금을 녹이면 신(神)과 기(氣)는 깨어지지 않는다고 하였다.

  • 17.05.14 06:30

    하거가 허위혈 ~ 임맥과 독맥이 시작하고 그치는 곳이군요.
    진의님 덕분에 새로운 것을 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05.14 10:24

    검색해보니 "한의학에서 독맥(督脈)에 속하는 장강혈(長强穴)의 다른 이름" 이라고 나오네요.

  • 17.05.14 00:53

    유 화양 조사 의 금선증론에서

  • 작성자 17.05.14 10:24

    진의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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