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 입원 8일하고, 퇴원후 어머니집에 피난와서 지낸지 3일차 네요ㅋㅋ 잘먹고 잘자고 뜻밖의 휴가를 나름 잘지내고 있어요.
다리들기운동도 하고, 팔굽혀펴기도 하고, 발에 물안들어가는 비닐도 사서 샤워도 하고..너무행복하네요ㅠㅠ
오늘 다리를 땅에 집은건 아니고 저도모르게 몸쪽으로 당겼다가(반깁스상태라 힘주면 움직여집니다, 붕대가 완전 꽉 쪼이지않아서)
수술한 피부와, 아킬러스쪽과 발바닥이 찌릿 전기가 팍 통하듯 해서 깜짝놀랐네요ㅋㅋ휴ㅋㅋㅋ
아직도 발바닥은 찌릿찌릿 한것같아요
느리게 움직이자, 천천히 조심히, 땅 보면서 다니자 해도, 저도모르게 이런 실수를 하게되네요^^;
발목 힘으로 몸쪽으로 조금 당긴것만으로, 이정도인데, 진짜 실수로 바닥 한번 짚으면..큰일 나겠구나 싶었네요.
특히나 실밥풀기전 2주간은 깁스도아니고, 보조기조아니고, 반깁스상태여서 정말 될수있으면 안움직이고,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킬레스를 당겨서 꼬메놨는데, 땅짚은것도아니고ㅋㅋ자력으로 조금 당겨졌다고 끊어진건 아니겠죠??
모든일에 걱정이 앞서는... 소심이가 되었네요ㅋㅋ
아, 그리고 수술반대 발목과 무릎이 지끈거리고 열감도느껴져서 보호대를 샀어요, 밖에나갈땐 차고 나가려고요..

첫댓글 잘 지내고 계신다니 너무 반갑네요^^ 실밥 풀고 보조기 착용할때 까지 방심 하지 마시고 조심 또 조심하세요 ~~
항상 조심하셔야합니다
3개월까진
저도 샤워 하다가 발을 디딘적이 있는데 재파열 될줄 알고 몇 시간 동안 좌절했어요. 그런데 괜찮더러구요. 반대발 저도 무리가 돼서 아킬이 아프더라구요. 이러다가 양파열이 되는구나 실감했습니다.
항상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낫길 바랍니다~~
발등쪽에 딱딱한 플라스틱을 대고 굽혀지지 않게 붕대로 2차 묶어주시면 더 안전해요. 스스로 힘에 움직이지 않게 하쇼야 해요.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땅에 다친 발로 무의식적으로 디딜 수 있습니다. 그러면 거의 재파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