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문다혜를 둘러싼 각종 의혹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며 파장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고 있다.
10월26일 경찰에 따르면 다혜는 지난 5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톤호텔 앞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49%의 만취 상태에서 차를 몰았다.
차선을 변경하던 중 뒤따라오던 택시기사와 충돌했다. 당시 피해 택시 기사는 목 부위에 통증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택시기사가 다혜씨 합의금 제안을 받아들여 경찰에 상해진단서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그는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서만 처벌받을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하지만 경찰이 지난 23일 피해 택시기사가 치료받았던 모 한의원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진행한 사실이 알려지자 일각에서는 음주운전 외 다른 혐의가 적용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이런 가운데 다혜씨는 제주도 주택과 서울 영등포 오피스텔 등에서 신고 없이 공유숙박업을 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제주시 주택은 숙박업이 가능하지만 신고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 오피스텔은 원천적으로 숙박업으로 활용할 수 없는 공간이다.
그가 불법숙박업을 통해 탈세했을 것이라는 민원도 접수됐다. 최근 국민신문고에는 “현재 다혜씨는 총 3채의 건물에 대해 ‘상습적인 불법 숙박영업 의혹’이 제기된 상황인 만큼 이는 법의 사각지대를 활용하여 고의적으로 탈세를 시도했을 개연성 또한 상당히 다분하다”는 취지의 민원이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동남아에 머물던 2019년 5월 ‘갭투자’로 서울의 한 다세대주택을 매입해 억대 시세 차익을 낸 정황도 포착됐다.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이 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주택취득자금 조달 및 입주계획서’를 보면 다혜씨는 양평동 다세대 주택을 대출 없이 7억6000만원에 매입했다.
그는 부동산처분대금 5억1000만원, 현금 2000만원, 임대보증금2억3000만원 등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겠다고 밝혔다. 다혜씨는 약 1년 9개월 후 주택을 매각해 1억4000만원의 차익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문재인의 딸 문다혜가 제주에 이어 서울 영등포구에서도 오피스텔을 숙박업소로 활용했다는 의혹에 대해 구청이 현장실사에 나선다.
영등포구 관계자는 자넌 21일 “숙박업을 할 수 없는 오피스텔을 숙박업소로 활용했다는 신고와 민원이 있었다”면서 “정확한 호수를 확인했으며 내일 현장실사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장 실사를 진행해 숙박업소로 사용됐다는 사실이 확인되면 고발 등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문씨는 영등포역 인근의 이 오피스텔을 2021년 6월 23일 매입했다. 등기부등본상 문씨 혼자 소유주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구청 측에는 문씨가 이곳에 입주하지 않고 공유형 숙박 플랫폼을 이용해 숙박업소를 운영했다는 내용의 신고와 민원이 들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제주시 한림읍에 있는 문씨 소유의 주택에서도 미신고 불법 숙박업이 이뤄졌다는 의혹이 나왔다.
이에 제주시는 관련 의혹을 수사해달라고 제주자치경찰단에 의뢰했다.
그리고 문재인의 딸 문다혜가 대통령 재임 시절 가족들과 태국에 나가서 거주하면서 자녀를 외국인 학교에 보내 공부 시켰다, 이들이 해외에 거주하는 동안 대통령 가족을 경호한답시고, 경호 인력까지 해외에 파견 보낸 비용을 생각하면 국가에 적지 않은 경제적 피해를 입힌 것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곧 국민의 세금에서 지출되는 것이다.
이렇게 피해를 입히던 문재인의 딸 문다혜가 국내에 입국해서는 청와대에 거주했다. 성인 자녀가 이미 결혼까지 해서 독립한 상태이면 아무리 이혼을 했다고 하더라도 당연히 외부에서 거주하는 것이 마땅함에도 문다혜는 자녀들과 청와대에서 함께 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역시 성인 자녀가 청와대에 함께 살면서 숙식비로 국가 세금이 얼마나 어떻게 지출되었는지, 사생활에 사용한 비용들은 개인 사적 재산으로 쓴 것인지, 아니면 국가 예산이 투입되어 집행되었는지 특검을 해봐야 할 사안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지금 윤석열 대통령 여사 문제를 가지고 부풀리고 또 부풀리면서 특검을 하자고 하는데 문재인의 딸 문다혜의 국고 손실을 입힌 혐의와 국민의 모범을 보여야 할 대통령 딸이 불법으로 불법 숙박업을 했다면 이건 중범죄자이고 파렴치 범이다.
다시는 지도층의 자녀들이 문다혜처럼 지저분한 짓을 하지 못하게 그야말로 특검으로 사실을 정확하게 밝히고 태국 거주할 때 경호원의 경호 경비와 태국에서 귀국해서 청와대에 거주할 때 출가외인이 동거하면서 국비로 숙식을 한 것에 대해 국고 환수를 위해 모든 소요 경비를 구상청구하는 것이 이치적으로 맞지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