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아침 저녁 가을 맛이 나는군요...
어느새 가을의 문턱으로 접어 들었습니다..
한해가 이렇게 빨리 흐를 줄이야..
나이먹을 수록 세월은 쏜살같이 빠르게
유성같이 빠르게 흘러만 간다....
쉼없이 흘러가는 세월...
重히 알고..
내가 할수있는일.
내가 쌓을수 있는 공......
작으나마..
돌담을 쌓듯이 쌓아 보심은 어떤신지....
"부모"
부모의 커다란 은혜를 모르는이 없고
부모의 은공 모르는이 없다
우리는 살아가며
내가 바빠서 내가 힘들어서
이핑개 저핑개를 둘러 대며
살아 생전 부모은공 못갚고
죽은 후에나 후회하는
알팍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 간다.
오늘이라도 부모님이 생전해 계신다면
안부 전화 한통이라도 해보세요..
아마도 부모님은 아무것도 아닌
전화 한통에도 쌓였던 감정이
눈녹듯 녹아 내리겠지요..
좋은 휴일
좋은 하루 뜻있는 하루 되세요.
첫댓글 좋은 말씀
마음에 담아갑니다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_()_
고맙습니다
지나간것 후회해도 소용없지요
고맙습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불러봐도
울어봐도
ᆢ가을입니다
고운 주말되십시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