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래화.충북저는 이년 전에 첫번째 클레 삽목을 상토에 바로 했는데 50% 성공했었어요. 그런데 카페 가입하고 삽목에 관심을 갖다보니까 더 잘 해보고싶어지네요. ㅋ 걍 해도 살 놈은 살고… 이하 생략… 저는 어처구니없이 이런저런 방법으로 몰살 시키기도 했습니다~ 지나고 나니 재미납니다^^
강모레, 녹소토, 마사토 모두 물빠짐이 좋고 거름기 없다는 공통점이 있네요. 강모레는 어디 다니다 강가에 가면 한삽 퍼볼까하고요~ 나머지는 구하기 쉬운 것으로 소꼽장난 하듯이 조금씩 해볼게요^^ 입자 굵은 녹소토 보고 놀래서 사용해도 되는지 여쭤보려 질문 올렸는데 더 많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매번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기도 송구스럽네요. 찬바람 불고 스산해지는 계절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
첫댓글 상토 섞어서 사용하면 국화는 잘 될듯합니다 ~
녹소토에 하니 삽수가 뿌리내리기 전에 무르는 것이 덜한 것 같아서
요즘 사용하는 방법이 삽수 닿는 곳에는 녹소토를 사용하는데
국화는 상토에 섞어서 바로 해도 된다는 것이죠?
그럼 다른 삽목할때도 소립으로 해도 될까요?
국화만 삽목하기엔 양이 많아요ㅠ
@행주농장(고양) 녹소토만 쓰면 뿌리가 좀 굵게 형성되는 경향이 있는데 ㆍ저는 상토랑 섞으면 가는 뿌리도 같이 형성ㆍ펄라이트만 쓰면 가는 뿌리가 많아지는 듯 ㆍ저의 경험입니다 ㆍ그래서 잘되는것은 상토 ㆍ장미는 섞어서 씁니다 ㆍ
@들풀22(성남) 상토에 따라 뿌리가 달라지네요.
뿌리가 굵으면 더 튼튼해서 좋을 것 같아요.
전 소립녹소토를 밭에 뿌려야하나 싶어서 놀랐어요~
상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상관없습니다.
저는 녹소토 소립에 삽목합니다.
녹소토를 물로 씻어 먼지를 씻어내고 사용하시면 좋겠고요.
참고로 제가 사용하는 마사토는 제법 굵은것도 많이 섞여있지만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입자의 굵기에 너무 예민해지지 말라는 야그입니다.
크 풀사랑님 게시글에 질문하려 했습니다~
이번 국화 삽목도 소립으로 하셨나요? 따라서 해보려구요
@행주농장(고양) 예. 반은 녹소토 소립에. 반은 마사토에 했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11.22 18:55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11.22 19:00
저는 상토삽목은 전혀 하지 않습니다.
원래 삽목용토는 거름기가 없어야 하거든요.
게다가 상토에 삽목하면 여름에 상하는 경우가 많다고 셍각합니다.
줄기가 무르더라구요.
저도 여름에 폭망하고 흙에 삽수가 직접 닿게는 안하는데
어린 뿌리 분갈이 하기가 겁나서 아랫부분은 상토를 넣고 있어요.
소립을 보고 놀래서 ㅋㅋ
감사합니다~
연곡에 있는 삽목상자는 모두 마사토로 채웠습니다.
라면 상자만한 삽목상자가 50개쯤 될것 같습니다.
내년부터 다른 분들이 관심이 있을만한 종류는 모두 삽목해서 나눔하려고 합니다
ㅋ 삽목상자 50개면 그건 공장이에요~
삽목공장!!!
그리고 택배포장만 해도..
전에 교환하신다고 올리신 것 보고 깜놀했어요.
@행주농장(고양) 2~30명 택배포장! 생각만해도 겁나요
@행주농장(고양) 상당수는 현지에서 소비할 생각이고 카페에 올리는 것은 소량만 해야죠.
택배포장이 쉽지않거든요.ㅎㅎ
@풀사랑(강릉) ㅋ 격하게 공감합니다~
@풀사랑(강릉) 무튼 대단하세요.
전 지금껏 상토에만 삽목을 해왔는데요.
아무런 탈없이요.
제가 불량삽목을 하나봅니다.
@야래화.충북 저는 이년 전에 첫번째 클레 삽목을 상토에 바로 했는데 50% 성공했었어요.
그런데 카페 가입하고 삽목에 관심을 갖다보니까 더 잘 해보고싶어지네요.
ㅋ 걍 해도 살 놈은 살고… 이하 생략…
저는 어처구니없이 이런저런 방법으로 몰살 시키기도 했습니다~
지나고 나니 재미납니다^^
내경우에는 여러가지중, 녹소토가 제일 성공율이 높았어요.
앞으로도 계속 사용해요.
네 그러겠습니다.
여름에 삽목 실패하고나서 생각하니 삽수가 무르지 않는 것이 중요하겠더라구요.
그냥 삽목 많이 하신 분들 말씀대로 하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왜철쭉과 동백삽목에만 녹소토를 씁니다.
@풀사랑(강릉) 고수는 지팡이를 꽂아도 싹이 난다는~
저는 세척마사토와 녹소토를 섞어서 사용합니다.
뿌리 잘 나왔어요~
삽목이가 제가 바라는대로 뿌리가 다 나오진 않으니 신경이 쓰여요.
그렇다고 삽목해서 다 살면 관리도 어려워요^^
강모레, 녹소토, 마사토 모두 물빠짐이 좋고 거름기 없다는 공통점이 있네요.
강모레는 어디 다니다 강가에 가면 한삽 퍼볼까하고요~
나머지는 구하기 쉬운 것으로 소꼽장난 하듯이 조금씩 해볼게요^^
입자 굵은 녹소토 보고 놀래서 사용해도 되는지 여쭤보려 질문 올렸는데
더 많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매번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기도 송구스럽네요.
찬바람 불고 스산해지는 계절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
수국은 소립을 써도 발아 잘 되는데 국화는 안 해봐서....
삽목 하고 흔들리지만 안하면 괜찮지않을까요.
저는 상토와 섞어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