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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이경규가 방송 출연하면서 매사에 특히 언행에 조심하지 않고 버럭하는 성정으로 욕이나 하고 상대를 비하하는 천박한 짓을 한다면 이경규 인생도 종치는 날이 곧 올 것이다.
언론기사에 이경규, 이찬원에게 소리치더니. 손자뻘 대는 ’47년’차이 정동원에게도? 호통을 치고 있어 이것이 중견 코미디가 하는 허잡한 인간으로 시청자들은 양아치같이 보일 수밖에 없다.?
사람은 늙고 젊고 간에 상대성이 있기 마련이다. 지금은 옛날과 같이 나이를 앞세워 스스로가 꼰대짓 하던 그때가 아니다. 그렇다고 소위 코미디계의 대부라고 새까만 후배라도 인정하지 않고 스스로 모두 제 잘난 맛에 사는 것이 소위 MZ세대들이다.
그런데 아직 이경규는 구태하여 선배 대접받으려 하면서 꼬장부리면서 젊은 세대에 대해 버럭하는 꼰대짓이 얼마나 추하고 더러우면 양아치라고 할까?
“네가 책임질 거냐” 손자뻘 후배들에게 호통까지 치는 이런 인간이 방송을 휘어 젓고 있으니 방송 시청율이 날이 갈수록 추락하고 있다.
방송시청율 저하가 유독 이경규 혼자의 잘못은 아니겠지만 나이를 먹을 만큼 먹었고 방송에서 뼈가 굵었으면 모범이 되고 젊은이들에 기억에 남는 어른으로서의 훈도 즉 귀감이 되는 좋은 말로 방송을 진행하려는 노력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중심적으로 시도 때도 없이 버럭하는 악다구니로 시청자들에 얼굴을 찡그리게 하는 것이 심각한 문제다.
하기는 이경구가 코미디언이 된 것은 오로지 눈알하나 뱅글뱅글 돌리는 그것 하나로 코미디에 입문하였으나 별다른 재주가 없었기 때문에 버럭 화를 내고 꽥꽥 고함지르면서 눈알 뱅글뱅글 돌리는 것으로 시작하여 PD를 잘만나 “몰래 카메라”로 이름을 얻으면서 코미디계에 안착하였다.
그리고 운이 좋았는지 제작진을 잘 만났는지 기획자를 잘 만났는지 “양심냉장고”에서 자리를 굳혔다.
그러나 최근의 코메디계의 자칭 대부라고 하지만 人性이 넉넉하지 못하고 자기보다 앞서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뒷끝이 작열하는 性情으로 시청자들을 피로하게 만들어 나이 값도 하지 못하는 인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약한 성질을 부리며 상대를 짓누르는 비열한 행동으로 버럭버럭하는 쌍스러운 말을 서슴없이 씨부렁 그리는 것이 인기를 얻기 위한 설정인지는 모르지만 방송에서 비쳐지는 이경규의 인간성을 가장 천박하게 보여주는 것이 “도시어부”에서 다른 출연자가 이경규 보다 물고기를 먼저 잡거나 대물을 잡으면 바로 성질을 부리고 말을 함부로 씨불랑 그리는 것이 인간 이경규에 대한 내면을 잘 나타내고 있다.
나이 먹은 것이 자랑이 아닌데 아무에게나 쌍스런 소리를 하고 비하하는 반말 그리고 버럭버럭 하는 천박한 행동이 정말 이경규답다는 소리가 나오고 나이 값도 못하는 천박한 인간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방송 시청자들은 재미를 느끼면 웃음을 준다든가, 아니면 대리 만족을 준다거나 말 한마디라도 상냥하고 삶에 귀감이 되고 지혜를 얻을 수 있고 기억에 남을 휼륭한 언행을 기대하는 것이 시청자의 권리이다.
그런데 일부 몰지각한 코미디언들이 자신의 존재감을 나타내기 위해 얼굴에 황칠을 하고 출연하거나 코메디언으로서 소재가 바닥이 났는지 저질스러운 행동, 설정이라도 버럭버럭 하거나 성정이 사나운 꼴을 보여 준다면 꼬라지가 보기 싫은 것이 대체적인 상식이고 짜증이 날 수밖에 없고 公人으로서 자세나 언행이 불량하면 코메디가 아니라 구역질 나는 짓을 한번보고 두 번 보면 자연스럽게 싫어지고 미워지는 것이다.
솔직하게 말해 이경규는 시사개그의 대부 김형곤, 코메디 대부 심형래, 맹구 이창훈, 철가방 전유성 등과 같이 활동하였지만 그들은 말하나 행동하나가 코미디였었고 웃음을 주었고 흥미를 유발하여 코미디 전성기를 이루었다,
그러던 것이 지금 코메디계의 대부라고 자칭하는 이경규의 지금 세대는 코미디 프로는 몰락하고 입에 풀칠하기 위해 각종 방송예능 프로에 뛰어들어 물을 흐리는 것이 코미디언 들이고 스포츠멘 출신이 방송에서 거들먹 그리면서 방송시청율이 바닥을 치고 따라서 방송인들이 특정한 몇사람만 제쳐놓고 살기가 힘들어 막노동현장으로 떨어지고 있는 것이 스스로 언행이 불량하고 시청자들에 군림하는 언행에서 비롯된 것으로 자업자득이라 할 것이다.
최근 언론기사를 보면 이경규가 새롭게 합류한 ‘미스터트롯3’ 마스터 군단에서 첫 방송부터 뜨거운 존재감을 발휘하며 주목받았다. 특히 촌철살인의 심사평과 함께 여러 후배 연예인들과 다양한 에피소드를 만들어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방영된 첫 방송에서는 직장부 참가자 김민욱이 등장해 흥미를 더했다. 소방관으로 근무 중이라는 그는 박구윤의 ‘나무꾼’을 개사해 ‘소방꾼’으로 부르며 자신의 직업을 녹인 무대를 선보였다.
하지만 이경규는 “소방관을 포기하고 가수가 되는 결정을 응원하기엔 조심스럽다”며 하트를 누르지 않았다. 반면 이찬원은 김민욱의 열정을 높이 평가하며 “충분히 가수로 전향해도 좋을 것 같다”고 상반된 의견을 내놓았다.
이에 이경규는 “멀쩡한 사람 출연시켜서는 직장 잃고 가수도 안 되면 어떻게 할 거냐”며 반박했다. 이에 이찬원이 다시 맞서자, 결국 이경규는 “그만해, 너도 인마”라며 욕설을 내뱄다.
특히 예선 심사가 새벽까지 이어졌던 경험을 언급하며 “귀에서 피가 나는 듯했다”고 고충을 전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를 듣던 붐은 “초반엔 유하신데 후반으로 갈수록 예민해 지신다”고 농담을 던지며 맞장구를 쳤다.
이경규가 정동원과의 경쟁에서 열정이 넘쳐서 그런지, 버럭 하는 성정으로 감정이 격해져서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안겼고, 현장 분위기도 한층 더 긴장감이 돌게 만들었다.
시청자들은 이경규와 정동원의 몸싸움 사건에 대해 어떤 사람들은 이 상황이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한다고 생각하는 반면, 다른 사람들은 너무 과한 연출이고 나이 먹은 꼰대가 주제가 넓다고 꼴불견으로 평가한다.
붐은 이에대해 이경규 선배가 “감정이 너무 격하셔서 자꾸 싸우려고 하신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도 아니고 자꾸 정동원과 몸싸움을 하려고 해서 내가 말렸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상식적이고 기본적인 예의를 갖추지 않는 이경규의 방송 활동은 스스로 깊이 성찰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딸 예림이가 결혼하여 사돈에 대한 조섬성있는 언행이 몸에 배여 실언을 조심해야 할 것이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버럭버럭 하는 것이 습성화되면 사돈에게 실수하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