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우리들이 현재 활동 하고 있는 카페란 공간에
항상 감사해한다.
자식들은 자기 처,자식 데리고 살아 가느라 바쁘다.
부모와 놀아 주지 않는다.
학교친구들은 고향을 떠나오면 멀어 만나기 어렵다.
20여년전 카페 초창기 시절땐 남자들이 들떠 있었단다.
카페오는 여인들 맘만 먹으면 내 연인으로 만들수
있겠다는 착각속에 만남 자체가 흥분이고 설래임
이었단다ㅎㅎ
키크고 허리잘록 가슴풍만한 여인들은
뭇 남성들의 로망 이었더랬다.
뒷풀비 한번도 본인이 낸적 없었단다.
수많은 남성들이 서로 옆에 앉게 하고 싶어 했었지.
키작고 볼품 없는 난 단 한번도
불려 가본적 없었다 히힛!!
햐!
그 이쁜 애들 몇몇이 사라지더라.
다른 산방에도 두문불출,,,
20여년 줄구장창 인기 없어도 다니니
햐!
이제야 나의 진가가 ,,
누나!!
어쩜 그리 긴 세월 울 막걸리 안주 메고 다니시냐며!!
얼마전부터
누나 고마워하며 뒷풀비 자주 공짜로 먹는다. 헤헤!!
근데 시작하자마자 내 무릎이 고장나네,,
산행을 할수가 없는거다.
에효!!
난 공짜복이 넘 짧으네,,
하며 한탄중
이곳 추억의방에 출두!!
어제 영화방 모임이 4번째인가?
와우!
울 여성들 모두 키크고 멋쟁이셔!
아이고 속으로 나 또 이곳에서
버림 받는게 아닐까?에 대한 두려움,,,
오매나!
익은 과일이 달콤한듯
삶에 익은 울님들 모두모두 매너 남,녀닷!!
첫날부터 2, 3차에서 은준씨가 술 ,,,
울 지기님께서 노래방비,
두번째 만남에서 명희씨가 빙설,,,
세번째 만남에서 제주도 지효씨께서 술!!
네번째 어제 김원근,함종필씨 밥
2차에서 원근씨, 지기님!!
와우!
내 주머니가 쌓인다.
이 추억방이 나에겐 최초로 사람 대접 받은 장소이다.
주머니가 얇은 내가 할일은 답글이라도 열심히
달아볼까한다.
인간 집단이 공유하는 가치는 봉사, 능력,정의가
살아야 다함께 행복한 만남이 될듯하다.
울 님들은 모두 해당 될듯하여
난 이방에 희망을 갖는다.
첫댓글 세상에 공짜 없다.....
가끔 일부 똘돌이들이
일부 할매들에게 사주고는 언젠가는 반드시 .ㆍㆍㆍ
뒷 다마 무섭게 친다.... ㅎ 좋을때는
기마이 쓰고는^^^~~
조금 섭섭 귀신 붙으면ㆍ ᆢ
완전 술집 접대부로 몰아버린다.
마음주고 마음 받고
하는. 사이 아니라면. 지돈 내고 먹는게....
N분의1
가장 깔끔하다.
세상에는 공짜 없다는 말.
명심한다면 .
실수 안한다.
^^만고의 진리^^
추억방에는 없지만....
거지 근성 할매들 가끔 있다.
맞아요.
N-1이 젤 맘 편하죠.
받으면 빚 진듯 하죠.
베풀고 사는게 맘 편하더라구요.
그래도 대접 받으면 행복하더군요.
담에 갚을 날 있겠지만요,,,
이제는 칠순 고개
활동해야 얼마나 하겠나
체면 차리고 말고
초대 할 때 열심히
따라 다니세
그러면, 좋은 일 없겠나
나이에 장사없다는말 실감하며 살아요.
수개월전만 해도 달렸건만,
이제 기어 다닐 지경이 되었으니,,,
띠방이 있으니 울 나이에 맞는 모임이 있어
넘 좋아요.
젊었을때의 강하고 경직돤 삶에서 탈피하고
타자와 함께 우리 즐겨요.
일하다 잠시 쉬는 타임에
웃는시간 주는 친구님!
고맙네요...
기대를 한껏 갖고 열심히
불러주면 가보자구요.
친구가 최고인거유...
만나면반갑고 헤어지면
다음 만남을 기다리면서...
지는 노을을 바라보면
참 편안하고 아름답듯이
우리내 걸어가는 이시간도
그리 아름다운 노을을
함께 바라보면서 즐겁게
손잡아 보자구용...
명희씨를 알게되어 영광이예요.
울 지기님, 운영자님, 명희씨와 여러분들의
봉사와 노고에 울 님들은 행복해 한담니다.
어제 영정사진 준비 해야 한다는 말에
충격이었지만,
맞아!
지는 노을이 아름답듯이 우리도 남은 삶
이성을 도야하며 살자꾸요.
계옥 친구님 자주 만나요.
재미있는 글도 종종 올려주시공 ㅎ
이름도 이쁜 보선씨!
이 나이 되니 죽음도 두렵지 않다보니
어떨땐 글이 막가파식일때도 있을 거예요.
우리 주저 앉을때까지 움직여 보자꾸요.
영정사진도 준비해야하지만
묘자리도 장만해야 되지 않겠어요?
나는 5년 전에 용인공원 묘지에
준비했습니다.
푸하핫!!!
아니 벌써, 묘자리 까정,,,,
오매나!
전 영정사진준비란 말에 화들짝 놀랐는데,
우찌!
지환씨는 한술 더 떴네!
오매나!
내 묘자리라!
오매 무서버용@@
사실 아들이
엄만 30년 갈거지만 울 가족 묘자리
우리 찾아 보자며 얼마전 말 하더라구요.
님의 댓글에 가슴이 쿵 했네요. ㅎㅎㅎ
계옥씨는 언제 어디서나 봉사하는 친구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항상 말없이.
후기글 미소속에 읽고 갑니다
총괄총무 맡을려면 일단 신용이 있어야 임명장
받으니,
난 은영씬 무조건 믿을래.
우리의 만남엔 첫째로 믿음, 신용이죠.
산행방 오래 다녀보니 기가막히는 또라이도
많이 봐왔었지만,
이방엔 믿음을 가져 볼람니다.
계옥친구 어제 트레킹에서만 보다가 또다른 모습으로 만나서 반가웠어요 ~~!!
어제 함께한 시간 즐거웠네요 ~~!!
또반갑게 만나요 ~~!!
희경씨 등산복 탈복해서 평상복으로 바뀌니
분위기는 또 다르기도 하지만
난 언제 부터인지 멍청해져 있더라구요.
작년에 해마 CT도 찍어 봤지만 이상무더군요.
자주 만나면 친해질거라 믿습니다.
아프지 않게 우리 건강 관리 잘해 오래오래 만나요.
양띠 산악회. 카페. 에서. 같이. 산행하며
속 얘기 까지 했던. 지난 날에 어느덧. 사라진 친구를. 10년 만에. 추억방에서. 만나게 되니
어찌나. 우아한. 여인이. 되어. 있던지. .....!
정말. 반갑고. 좋았습니다.
삶이. 묻어나는. 글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그시절만 해도 날라 다닐정도이다보니
산행이 넘 약해쓰리 안가게 되더라구요.
이젠 약한코스도 용기를 내기 힘드니,,,
건강은 자만하면 안됨을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10여년전 날 아직 기억 해주니 넘 고맙고 미안하기도
했어요.
어제 넘 반가이 대해준 짱이님 고마워요.
자주 뵈어요.
계옥씨 얼마나 미인인지 거울보지말고
제가 찍어준 사진보세요 빨리 무릎 나으셔서
둘레길 함께 다녀요
우리 추억 여행방이 최고입니다
멋진글 감사합니다
은준씨 첨 본 절 2차 호프집 합류 시켜줘
거금 쓰셨지요,
저도 보답하리라 ,,,,
저는 음치인데 재능이 또한 많으시니 더이상
멋질수가 없음에,,
그래요!
둘레길은 갈수 있으니 우리 자주 만나
다함께 노후를 정겹게 지내자꾸요.
계옥씨 문장 표현 실력이 유머가 넘치고
재밋내요. 후기글 잘 읽었습니다.
어저께 함께해 즐건 시간이 되었답니다.
원근씨 반가워요!
어제 첨 뵈었는데,
술팀끼리 앉다보니 짝지가 되었지요.
이방 사나이는 멋진분만 있나봐요.
첨 갔을때 저 단돈 만원짜리 허름한 검정티
입고 갔건만 호프집 동행에 끼워주더라구요.
못난 탓으로 인정욕구에 허덕이는 절
구원들 해주시니,,,ㅎㅎ
어제 밥,차값 대접 잘 받았습니다.
제 가슴에 고이 간직 하겠습니다.
글 전달을
솔찍하게 쓰셔서
읽는사람이 재미도있고
공감도하구 편한글을
읽었네요 세월앞에 장사없어요
10년이 왜 이케 빠른지요.
10년전.. 날라 다녔다.
현 상태…엉금주춤 뛰뚱거림
10년후…허리 각도가 30%는 구부정할듯
지팡이도 짚을듯
20년후….요양원행이겠지
그안에 땅속에 있을지도 몰러,,,
이젠 이 세상 어찌될까보다
어찌 살아 남을까하며,,,,,
초월하며 살자꾸요.
뒤풀비는 뭐라예?
사진을 뒤져도 없고?
지 사진 뒤져 봤어요??
짜리몽땅이라 찍는걸 싫어 합니다.
신용불량자, 도망자는 아임니더.ㅎㅎ
뒷풀비 내어주는 자 뎌뎌 이곳에서 만났습니다!
만원짜리 인생이 이곳에서 대박을!!!
@김계옥 사진이 아니라 사전을 뒤져도
귀풀비라는 단어뜻이 없길래~
뒤풀이가 맞아요.
뒷풀비라 한뜻은 뒤풀이 비용을 줄임말로 쓰다보니
뒷풀비,,,
한단어 단어 지적하시면 무서워 글들 안쓸려고 해요.
국어학자들은 예민 하시겠지만 울 한글 어렵긴하죠.
^^5천원 갚아야 하는디..ㅎ
참석 기회를 보고 있슴댜..~
아하!!
도망 가신줄 !!
끝까지 따라 갈낌니더, ㅎㅎㅎ
자수하신 소몽님!! 야호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