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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아름다운 추억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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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뒷풀비
김계옥 추천 0 조회 143 24.09.19 08:31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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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19 12:29

    첫댓글 세상에 공짜 없다.....
    가끔 일부 똘돌이들이
    일부 할매들에게 사주고는 언젠가는 반드시 .ㆍㆍㆍ
    뒷 다마 무섭게 친다.... ㅎ 좋을때는
    기마이 쓰고는^^^~~
    조금 섭섭 귀신 붙으면ㆍ ᆢ
    완전 술집 접대부로 몰아버린다.

    마음주고 마음 받고
    하는. 사이 아니라면. 지돈 내고 먹는게....
    N분의1
    가장 깔끔하다.

    세상에는 공짜 없다는 말.
    명심한다면 .
    실수 안한다.
    ^^만고의 진리^^

    추억방에는 없지만....
    거지 근성 할매들 가끔 있다.






  • 작성자 24.09.19 09:20

    맞아요.
    N-1이 젤 맘 편하죠.
    받으면 빚 진듯 하죠.
    베풀고 사는게 맘 편하더라구요.
    그래도 대접 받으면 행복하더군요.
    담에 갚을 날 있겠지만요,,,

  • 24.09.19 09:55

    이제는 칠순 고개
    활동해야 얼마나 하겠나
    체면 차리고 말고
    초대 할 때 열심히
    따라 다니세
    그러면, 좋은 일 없겠나

  • 작성자 24.09.19 10:18

    나이에 장사없다는말 실감하며 살아요.
    수개월전만 해도 달렸건만,
    이제 기어 다닐 지경이 되었으니,,,
    띠방이 있으니 울 나이에 맞는 모임이 있어
    넘 좋아요.
    젊었을때의 강하고 경직돤 삶에서 탈피하고
    타자와 함께 우리 즐겨요.

  • 24.09.19 10:11

    일하다 잠시 쉬는 타임에
    웃는시간 주는 친구님!
    고맙네요...
    기대를 한껏 갖고 열심히
    불러주면 가보자구요.
    친구가 최고인거유...
    만나면반갑고 헤어지면
    다음 만남을 기다리면서...
    지는 노을을 바라보면
    참 편안하고 아름답듯이
    우리내 걸어가는 이시간도
    그리 아름다운 노을을
    함께 바라보면서 즐겁게
    손잡아 보자구용...

  • 작성자 24.09.19 10:25

    명희씨를 알게되어 영광이예요.
    울 지기님, 운영자님, 명희씨와 여러분들의
    봉사와 노고에 울 님들은 행복해 한담니다.
    어제 영정사진 준비 해야 한다는 말에
    충격이었지만,
    맞아!
    지는 노을이 아름답듯이 우리도 남은 삶
    이성을 도야하며 살자꾸요.

  • 24.09.19 12:26

    계옥 친구님 자주 만나요.
    재미있는 글도 종종 올려주시공 ㅎ

  • 작성자 24.09.19 12:59

    이름도 이쁜 보선씨!
    이 나이 되니 죽음도 두렵지 않다보니
    어떨땐 글이 막가파식일때도 있을 거예요.
    우리 주저 앉을때까지 움직여 보자꾸요.

  • 24.09.19 12:44

    영정사진도 준비해야하지만
    묘자리도 장만해야 되지 않겠어요?
    나는 5년 전에 용인공원 묘지에
    준비했습니다.

  • 작성자 24.09.19 13:03

    푸하핫!!!
    아니 벌써, 묘자리 까정,,,,
    오매나!
    전 영정사진준비란 말에 화들짝 놀랐는데,
    우찌!
    지환씨는 한술 더 떴네!
    오매나!
    내 묘자리라!
    오매 무서버용@@
    사실 아들이
    엄만 30년 갈거지만 울 가족 묘자리
    우리 찾아 보자며 얼마전 말 하더라구요.
    님의 댓글에 가슴이 쿵 했네요. ㅎㅎㅎ

  • 24.09.19 13:21

    계옥씨는 언제 어디서나 봉사하는 친구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항상 말없이.
    후기글 미소속에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4.09.19 13:19

    총괄총무 맡을려면 일단 신용이 있어야 임명장
    받으니,
    난 은영씬 무조건 믿을래.
    우리의 만남엔 첫째로 믿음, 신용이죠.
    산행방 오래 다녀보니 기가막히는 또라이도
    많이 봐왔었지만,
    이방엔 믿음을 가져 볼람니다.

  • 24.09.19 13:35

    계옥친구 어제 트레킹에서만 보다가 또다른 모습으로 만나서 반가웠어요 ~~!!
    어제 함께한 시간 즐거웠네요 ~~!!
    또반갑게 만나요 ~~!!

  • 작성자 24.09.19 15:43

    희경씨 등산복 탈복해서 평상복으로 바뀌니
    분위기는 또 다르기도 하지만
    난 언제 부터인지 멍청해져 있더라구요.
    작년에 해마 CT도 찍어 봤지만 이상무더군요.
    자주 만나면 친해질거라 믿습니다.
    아프지 않게 우리 건강 관리 잘해 오래오래 만나요.

  • 24.09.19 15:28

    양띠 산악회. 카페. 에서. 같이. 산행하며
    속 얘기 까지 했던. 지난 날에 어느덧. 사라진 친구를. 10년 만에. 추억방에서. 만나게 되니
    어찌나. 우아한. 여인이. 되어. 있던지. .....!
    정말. 반갑고. 좋았습니다.
    삶이. 묻어나는. 글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 작성자 24.09.19 15:47

    그시절만 해도 날라 다닐정도이다보니
    산행이 넘 약해쓰리 안가게 되더라구요.
    이젠 약한코스도 용기를 내기 힘드니,,,
    건강은 자만하면 안됨을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10여년전 날 아직 기억 해주니 넘 고맙고 미안하기도
    했어요.
    어제 넘 반가이 대해준 짱이님 고마워요.
    자주 뵈어요.

  • 24.09.19 18:07

    계옥씨 얼마나 미인인지 거울보지말고
    제가 찍어준 사진보세요 빨리 무릎 나으셔서
    둘레길 함께 다녀요
    우리 추억 여행방이 최고입니다
    멋진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9.19 19:07

    은준씨 첨 본 절 2차 호프집 합류 시켜줘
    거금 쓰셨지요,
    저도 보답하리라 ,,,,
    저는 음치인데 재능이 또한 많으시니 더이상
    멋질수가 없음에,,
    그래요!
    둘레길은 갈수 있으니 우리 자주 만나
    다함께 노후를 정겹게 지내자꾸요.

  • 24.09.19 20:44

    계옥씨 문장 표현 실력이 유머가 넘치고
    재밋내요. 후기글 잘 읽었습니다.
    어저께 함께해 즐건 시간이 되었답니다.

  • 작성자 24.09.19 21:11

    원근씨 반가워요!
    어제 첨 뵈었는데,
    술팀끼리 앉다보니 짝지가 되었지요.
    이방 사나이는 멋진분만 있나봐요.
    첨 갔을때 저 단돈 만원짜리 허름한 검정티
    입고 갔건만 호프집 동행에 끼워주더라구요.
    못난 탓으로 인정욕구에 허덕이는 절
    구원들 해주시니,,,ㅎㅎ
    어제 밥,차값 대접 잘 받았습니다.
    제 가슴에 고이 간직 하겠습니다.

  • 24.09.19 22:12

    글 전달을
    솔찍하게 쓰셔서
    읽는사람이 재미도있고
    공감도하구 편한글을
    읽었네요 세월앞에 장사없어요

  • 작성자 24.09.20 10:01

    10년이 왜 이케 빠른지요.
    10년전.. 날라 다녔다.
    현 상태…엉금주춤 뛰뚱거림
    10년후…허리 각도가 30%는 구부정할듯
    지팡이도 짚을듯
    20년후….요양원행이겠지
    그안에 땅속에 있을지도 몰러,,,
    이젠 이 세상 어찌될까보다
    어찌 살아 남을까하며,,,,,
    초월하며 살자꾸요.

  • 24.09.20 09:06

    뒤풀비는 뭐라예?
    사진을 뒤져도 없고?

  • 작성자 24.09.20 10:07

    지 사진 뒤져 봤어요??
    짜리몽땅이라 찍는걸 싫어 합니다.
    신용불량자, 도망자는 아임니더.ㅎㅎ
    뒷풀비 내어주는 자 뎌뎌 이곳에서 만났습니다!
    만원짜리 인생이 이곳에서 대박을!!!

  • 24.09.20 11:26

    @김계옥 사진이 아니라 사전을 뒤져도
    귀풀비라는 단어뜻이 없길래~

  • 작성자 24.09.20 11:41

    뒤풀이가 맞아요.
    뒷풀비라 한뜻은 뒤풀이 비용을 줄임말로 쓰다보니
    뒷풀비,,,
    한단어 단어 지적하시면 무서워 글들 안쓸려고 해요.
    국어학자들은 예민 하시겠지만 울 한글 어렵긴하죠.

  • 24.09.20 09:42

    ^^5천원 갚아야 하는디..ㅎ
    참석 기회를 보고 있슴댜..~

  • 작성자 24.09.20 10:09

    아하!!
    도망 가신줄 !!
    끝까지 따라 갈낌니더, ㅎㅎㅎ
    자수하신 소몽님!! 야호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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