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의 꽃을 피우는 "제악막작 중선봉행"
해와 달은 인간을 차별하지 않는다.
비교하고 차별하는 것이 인권유린이다.
팔만 사천 객진 번뇌가 알고 보면 나라는 하나의 작은 개체에서 억겁으로 일어남을 알 수 있다.
천하를 호령하든 진시왕도 천하일색 양귀비도 비운의 일생으로 살다 갔다. 자기와 이념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다고 알지도 못하면서 남을 비하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다.
자아의 본성이 전도되면 남의 말이 귀에 들리지 않는다.
자아의 본성이 전도되면 남의 좋은 점이 보이지 않는다.
자기와 아무런 직접 관계가 없으면서 전부를 아는 것처럼 허물로
몰아간다.
자아의 본성이 전도되면 귀신 놀음에 빠져 살게 된다.
광신이 그러하고 맹신이 그러하다.
보수와 진보가 의견은 다르지만 모두가 국가와 국민을 위한 주장들이다. 어느 한쪽만을 선택하고 한쪽을 매도하는 것은 잘못된 견해이다. 중도실상 쌍차쌍조가 보수와 진보를 아오르는 안목이 부처님의 중도사상이다.
자기만의 지나친 주장은 맹신이다.
남의 허물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댓글로 악담으로 귀신 짙은 하지 말아야 한다. 맹신으로 살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잡귀가 돼버린다.
남의 주장과 입장도 살펴볼 줄 아는 지혜로운 국민이 돼야 한다. 편가르기에 치우쳐 무조건적인 사고방식은 잘못된 맹종이다.
자신의 댓글로 다른 사람을 격려하고 칭찬하는 국민이 돼야 한다.
선진 국가의 댓글은 우리처럼 저질적으로 악담하는 댓글은 거의 없다.
곤충이나 벌레를 풍자하여 코믹하게 댓글을 단다.
남을 긍정하는 사람을 대인이라 하고 남의 가슴에 상처를 주는 사람을 소인배라 한다.
시기와 질투는 판단을 흐리게 하고 미움과 원망은 눈멀고 귀먹게 한다.
댓글로 인해 국민배우 최진실을 자살을 하게 했다.
작금의 시대는 좋은 댓글이 불공이다.
칭찬하고 격려하는 댓글이 만발공양이다.
글에 분노하여 화를 낼 필요도 없다.
감정이란 모두가 환(幻) 같고 꿈(夢) 같고 물거품 같은 것이다.
생각 번뇌 망상도 여몽환포영(如夢幻浦影)이다.
모든 것은 번갯불처럼 지나가는 것이다.
제악막작 중선봉행/악은 짓지 말고 선을 봉행할 일이다.
적어도 불자는 남을 수긍하고 칭찬하는 보리심으로 살아야 한다.
세상만사가 아는 만큼 보이고 듣는 만큼 새로워진다.
유행을 좇아 자기를 이쁘게 가꾸려 하지만 아만과 욕심은 자기를 빨리 노쇠하고 지치게 한다.
자기중심의 멋이 있는 그런 사람은 항상 새롭다.
안목이 없고 지혜가 없으면 천마 고도의 당나귀처럼 무거운 짐만 나르는 업을 범하고 사는 사람이 된다.
좋은글이라 모셔 왔습니다.
출처= 네이버에서-
첫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스님도 좋은하루 맑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고맙습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잘 새겨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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