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복지관 단기 사회사업 (구슬) 합동 수료회
2018 복지관 단기 사회사업 합동수료회를 안내합니다.
날짜 : 2018년 8월 15일(수) ~17일(금)
장소 : 산들강웅포마을 (전북 익산시 웅포면 고창리)
참가 :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 서초어르신행복e음센터,
선의관악종합사회복지관, 신은초등학교, 안산상록장애인복지관 단기 사회사업 학생과 실무자
비용 : 1인 4만 원
- 12시에 점심 먹습니다. 늦지 않게 오세요.
- 사정에 따라 일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 기관별로 당사자와 함께 자체 수료식을 마치고 옵니다.
- 숙박은 8인실 8개 (방배정표 아래 별첨)
- 16일 기관별 자유여행 때 1인 식비 7천 원 지원
15일(수) | 16일(목) | 17일(금) |
| 7시~8시 아침 | 7시~8시 아침 |
| 8시~10시 30분 실무자 사례발표 2 | 8시~10시 희망 나눔 |
10시 30분~12시 배움 나눔 | 10시~12시 소감 발표, 작별 인사 |
12시~1시 점심 | 12시~4시 기관별 자유여행 | 12시~ 점심 |
집으로 |
1시~4시 웅포마을 체험 도정 체험, 송림사 산책 |
4시~6시 추억 나눔 | 4시~6시 사례 나눔 |
6시~7시 저녁 | 6시~7시 저녁 |
7시~9시 금강 산책, 나룻배 | 7시~11시 수료회 |
9시~11시 실무자 사례발표 1 |
* 아래 세부 내용은 '복지요결 > 대학생 > 단기 사회사업 수료회'를 참고하여 작성했습니다.
* 모둠활동 시간에 실무자들도 같은 주제로 따로 모여 나눕니다.
1. 추억 나눔
수요일 오후 4시~6시
여섯 기관 학생들이 고루 섞여 모둠을 만듭니다. (여섯 명씩 여섯 모둠)
모둠 안에서 돌아가며 어떻게 즐기고 누렸는지 자랑합니다.
즐거웠던 일, 그리워지는 일, 아름다운 풍경 낭만 정취, 재미있는 일화와 사진과 동영상을 나눕니다.
이렇게 즐겁고 아름다웠다고 이렇게 잘 누렸다고 자랑합니다.
2. 사례 나눔
목요일 오후 4시 ~ 6시
자기 사업에서 잘된 사례 한 가지씩 활동을 정리한 소책자를 보며 15분 정도 준비해 발표합니다.
그 사업의 계획서, 서식, 기록, 사진이나 영상, 보고서, 참고 문헌, 공부 노트 같은 관련 자료를
모두 가져와서 동료들에게 보여 줍니다.
동료들은 잘 듣고 적극적으로 반응해 줍니다. 보았거나 느낀 것을 보태어 맞장구쳐 줍니다.
그 사례의 의미를 찾아 세워 줍니다.
사회사업 가치 이상 철학이나 기관 정책이나 사업 목적에 비추어 정합성의 작은 단서라도
민감하게 알아주고 함께 기뻐하는 겁니다.
(발표를 마치면) 발표자를 안아 주며 칭찬 감사합니다.
수고했다고, 잘했다고, 축하한다고, 고맙다고, 참~ 귀하다고, 나도 그렇게 해 보고 싶다고…
3. 배움 나눔
목요일 오전 10시 30분~12시
복지관 단기 사회사업을 선택하고 준비할 때부터 실행하고 마칠 때까지 얻은 배움을 두어 가지씩 나눕니다.
보았거나 들었거나 체험하여 얻은 지식 기술 지혜, 절차탁마해 온 지식 기술 지혜,
발전 숙련 심화한 지식 기술 지혜,
이런 배움 가운데 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두어 가지씩 나눕니다.
실제로 적용하여 체득한 것, 자기 이야기가 있는 배움을 위주로 나누면 더욱 좋습니다.
4. 희망 나눔
금요일 오전 8시~10시
돌아가서 하고 싶은 일을 이야기합니다.
남은 학창시절을 어떻게 지내고 싶은지, 졸업 후에 사회사업 어떻게 하고 싶은지 이야기합니다.
잘 듣고 응원합니다. 안아 주며 축복합니다.
모둠 편성표 http://cafe.daum.net/coolwelfare/O2Kk/347
5. 실무자 사례 발표
수요일 오후 8시~11시, 목요일 오전 9시~10시 30분
각 기관 사회복지사가 자신이 맡아 진행한 2018년 여름 단기 사회사업 경과를 설명합니다.
과업을 선택하고 준비할 때부터 실행하고 마칠 때까지를 정리해 나눕니다.
그 속에서 어떤 사회사업 의미를 발견하고 확인했는지도 들려줍니다.
단기 사회사업 뒤 그 과업을 어떻게 이어갈지, 그런 앞으로 계획도 발표합니다.
준비물
- 자기 활동 일지를 정리한 소책자 (클리어파일에 넣거나, 읽기 좋게 묶어 옵니다.)
- (손때 묻은) 복지요결
- 세면도구
- 전자모기향, 바르는 모기약
- 합동연수 때 사용한 명찰과 자기 정보가 있는 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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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수료회 방 배정표
1호 | 2호 | 3호 | 4호 |
여 실무자 | 여 실무자 | 여 학생 | 여 학생 |
이가영(선의관악) | 김미경(방화11) | 이지윤(선의관악) | 강민정(방화11) |
윤정아(선의관악) | 한수현(방화11) | 조혜정(선의관악) | 임채령(방화11) |
김별(선의관악) | 손혜진(방화11) | 윤미혜(선의관악) | 전성은(방화11) |
강민지(선의관악) | 공유선(서초행복) | 최수현(선의관악) | 김성미(방화11) |
이주희(선의관악) | 김세진(서초행복) | 강희연(선의관악) | 정유진(방화11) |
지찬영(서귀포서부) | 박유진(안산상록) | 신지영(선의관악) | 주지연(방화11) |
| | 채은아(선의관악) | 최은혜(방화11) |
| | 노수진(선의관악) | 조민지(방화11) |
| | 박세경(안산상록) | 최영경(방화11) |
6 | 6 | 9 | 9 |
| | | |
5호 | 6호 | 7호 | 8호 |
남 학생 | 남 실무자 | 여 학생 | 남 실무자 |
박동현(선의) | 신혜교(서귀포서부) | 노랑(서귀포서부) | 권대익(방화11) |
이재진(선의) | 김진혁(서귀포서부) | 방지혜(서귀포서부) | 정우랑(방화11) |
권인욱(선의) | 김초록(서귀포서부) | 김나윤(서귀포서부) | 윤시온(선의관악) |
장병찬(선의) | 강지훈(서귀포서부) | 김지현(서귀포서부) | 김승철(선의관악) |
김종현(서귀포서부) | | 김민지(신은초) | 김세진(구슬) |
임진홍(서귀포서부) | | 이은별(신은초) | |
전재성(방화11) | | 최수연(신은초) | |
신광재(방화11) | | 조다슬(서초행복) | |
손기웅(방화11) | | 김도희(서초행복) | |
이호준(안산상록) | | | |
황요섭(신은초) | | | |
11 | 4 | 9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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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와 강당 사진

▲ 2016년 여름 복지관 단기 사회사업 합동 수료회

▲ 2017년 여름 복지관 단기 사회사업 합동 수료회
첫댓글 17년도 여름에도 선생님이 귀한 자리 마련해주신 덕분에 근사한 수료회 진행했지요. 제 수료사 읽고, 학생들 수료사 들으며 울컥했던 기억 떠오릅니다.
수료회 때 다른 기관 동료들과 함께 추억,사례,배움 나눌 생각에 벌써부터 설렙니다.
지난 해처럼, 올해도 배움과 감사가 넘치는 수료회이기를 기대합니다.
당사자 면접과 합동연수만 봐도 충분히 그럴 거라 생각해요.
정우랑 선생님, 합동수료회에서도 학생들과 노래하는 시간 이끌어주세요.
@김세진 부족하지만..준비해보겠습니다~~^^*
합동 수료회 준비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수료회 할 때마다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가득했어요.
이번에는 어떤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을지 기대돼요~
선생님, 고맙습니다.
수료회 준비, 진행에 도울 일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가슴벅찬 여름 보내고 만날 수료회. 기대합니다.
손 때 묻은 복지요결.
꼭 가져가겠습니다.
선생님~
합동수료식 고맙습니다. 기대합니다.
1. 학생 나눔
추억나눔 사례나눔 배움나눔 희망나눔은 학생들끼리 모둠별로 모여서 하지요?
모둠조도 미리 구성해주시지요? 실무자는 이 때 실무자끼리 모여서 진행하지요?
2. 실무자 사례발표
실무자 사례발표는 모든 실무자가 다 발표를 하나요?
2-3가지 과업이 있으면 그 중 한 가지 과업만 선택해서 발표하나요?
3. 수료식
- 수료사는 학생과 실무자 모두 준비하면 되지요?
50여명 발표하면 시간이 꽤 걸리겠어요.
지난 겨울에 1시간씩 발표를 하기도 해서 한 명 당 발표 시간을 정해도 좋겠어요.
1. 여섯 기관 학생이 고루 섞여 모둠을 이룹니다.
본문에도 썼습니다.
'여섯 기관 학생들이 고루 섞여 모둠을 만듭니다. (여섯 명씩 여섯 모둠)'
당연히 모둠을 미리 만들어야죠. 곧 공지하겠습니다.
2016년 합동수료회 풍경, 모둠활동.
이때,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학생들이 모둠 단체 사진을 찍어 보내주었습니다.
http://cafe.daum.net/cswcamp/NiDv/75
2. 실무자 사례 발표
실무자 사례 발표 시간이 총 네 시간입니다.
기관별로 실무자가 올여름 어떤 사업을 어떻게 진행했는지 발표합니다.
한 기관에 여러 사업을 여러 실무자가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 수료식
수료사는 학생과 실무자 모두 준비합니다.
시작 시각과 마치는 시각을 정확히 지킵니다.
7시부터 11시, 총 네 시간입니다.
한 기관이 40분 정도 발표합니다.
학생이 낭독하고, 실무자가 낭독하고, 수료증 전달하고.
각 기관에서 당사자와 마을 이웃과 기관 선생님들과 나누고 올 겁니다.
함께 모여서는 몇몇 학생만 선정해 대표로 낭독합니다.
조금 더 궁리하겠습니다.
@김세진 방화11복지관이나 선의관악복지관처럼 인원이 많은 곳은
선생님들께서 학생들의 수료사를 읽어보시고, 두세 명을 선정해주세요.
발표 못하는 학생이나 실무자에게는 죄송하지만, 시간이 없습니다.
선생님들께서 수료사를 성실하게 잘 쓴 학생 글을 선정해주세요.
@김세진 2016년에도 학생 낭독, 실무자 낭독, 수료증 전달. 이 순서로 했습니다.
2017년에도 같은 방식으로 했습니다.
시간을 잘 지켰습니다.
@김세진 기관 상관 없이
모든 실무자가 발표하면 좋겠어요.
@김세진 서초와 안산은 학생이 두 명씩이면 두 학생 모두 하나요?
대표로 한 명만 하나요??
[서울 출발 차량 현황_8/11 기준]
* 방화11
- 스타렉스: 12명
- 특장차: 8명
- 방화11 17명 + 신은초 3명
- 방화11복지관에서 08:30 출발
* 선의관악
- 스타렉스 1대
- 직원 자차 2대: 신은초 2명 동승
- 선의관악복지관에서 08:00~08:30사이에 출발
(결론)
- 신은초 5명은 방화11에 3명, 선의관악에 2명 동승하여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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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랑 선생님 문자 메시지.
'추억 나눔'과 '사례 나눔'은 학생들끼리 모둠을 이뤄 나눕니다.
'배움 나눔'과 '희망 나눔'은 전체 모인 자리에서 발표합니다.